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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엠씨로 이승엽 님이 나와서 솔직 담백한 입담을 자랑했는데요. 술을 안 먹는 대신 3차까지 카페에서 무한수다가 가능하다고 해요. 거기다 아침드라마 마니아라고 하더라고요.
미우새에 나온 어머님들이 이승엽이 46세로 셋째 늦둥이를 얻은거 축하한다고 하더라고요. 종국이도 46세인데 낳을 수 있겠다고, 남자들은 80세가 돼도 가능하지 않나요? 둘째 때까지는 선수 시절이라 아이를 돌볼 시간이 없었는데, 지금은 볼 수 있는데 10분까지만 좋다고, 그 이후엔 팔도 너무 아프고 정말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아내에게 고맙고 감사하다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그래야하죠. 셋째는 정말 돌보기 힘들텐데 이승엽님이 많이 도와주고 같이 육아 해주셔야 할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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