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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희열에는 다양한 게스트가 나와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요번 주에는 박세리 님이 나왔는데 어린 시절 육상선수가 되고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골프를 좋아하는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아버지가 사업을 하다가 잘 안됐는데 힘들 때 매몰차게 대하는 친구분을 보고 운동할 동기가 생겼다고 해요. 성공해서 꼭 동방석에 앉혀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아마추어 시절 30번 우승을 했고, 미국 LPGA에 진출했다고 해요. 우리가 아는 맨발 투혼으로 솔직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고 안전하게 가기보다는 도전해보고 싶어서 한 행동이었고 우승을 하게 되었죠. 하지만 잘 나가던 박세리에게도 슬럼프가 왔죠. 모든 걸 그만두고 없어져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손가락 부상으로 쉬게 되면서 한인 부부의 도움으로 낚시를 했고 이후 긍정적으로 바뀌기 시작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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