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월의 청춘, 제목에 맞게 오월에 새로 시작했네요. 1980년대 광주 5월이 배경이에요. 역사의 현장에서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희태와 명희의 사랑이야기입니다. 1회만 보고 2회는 아직 보진 않았는데 1회는 아직 그냥 잔잔하더라고요.
총 12부작으로 다소 짧게 제작되어 6월8일이면 마지막 방송이더라고요. KBS2 방송 월화 밤 9시 40분에 시작합니다. 간호사로 나오는 명희는 머리에 간호사의 상징 모자 있잖아요. 그거 쓰고 나오더라고요. 그때 그 시절 택시나 그런 것들 보니깐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하지만 그때로 돌아가고 싶진 않아요. 지금이 현재가 살기 더 좋잖아요. 다만 부러운 게 있다면 코로나 같은 전염병이 없고 공기가 좀 더 맑은 거요.
2회까지 방송된 오월의 청춘 재방송 편성표입니다.
5월 5일 수요일 KBS2에서는 12시 35분 2회 KBS 드라마 채널에서 14시 30분 1회 15시 55분에 2회가 방송돼서 보고 싶은 분들은 이 시간에 보셔야 할 듯싶어요. 재방송을 자주 안 해주더라고요.
5월 8일 토요일에는 KBS2에서 14시 30분 1회 15시 40분에 2회 방송해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