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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엄지의 제왕, 65세이상 여성에게 대장암이 많이 생기는 이유.

by 로토루아8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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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65세 이상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 있습니다.  바로 대장암입니다. 

왜냐하면 여성 호르몬의 작용 때문에 대장암의 위험이 낮은데 완경 후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대장암 위험도가 상승하게 되는 거라고 해요. 그 이유는 여성호르몬 감소하면서 허리둘레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완경 이후 여성의 최대 고민은 뱃살이잖아요. 허리둘레 10cm 증가 시 대장암 발병 위험이 16% 증가한다고 해요. 뱃살은 목숨을 위협합니다. 대장암이 발병하면 사망 위험도 높아지게 되는데 뱃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방법중 가장 확실한 방법이 대장 내시경이라고 해요.

대장암의 씨앗인 궤양성 대장염, 대장용종은 미리 제거가 가능하죠.  실제 대장 내시경으로 포착한 질환 사진입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자가 면역 질환의 일종으로 만성염증으로 대장암이 될 가능성이 높아져요. 대장 용종의 경우는 조직검사를 통해 암이 되는 세포인지 확인하면 되는데 65세 이상 여성은 대장 내시경 정기 검진을 권장한다고 해요. 

그리고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는 중년 여성은 장 건강을 지키는 식습관이 필요합니다. 장 건강의 핵심은 식습관이죠. 

 

 

일주일 동인 식품 첨가물이 많은 음식이나 인스턴트식품을 먹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자극적인 식습관에 혼란에 빠진 뇌는 더 먹으려고 하죠. 서재걸 의학박사가 일주일 체험한 결과 인스턴트 식단을 일주일 하니까 이명증세가 나타났고, 다시 건강한 음식을 먹자 사라졌다고 해요.

 

 

일주일 만에 몸무게가 4.8kg 늘었다고,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몸무게까지 모두 증가하고 변비에 소화불량, 면역력은 암 환자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해요. 림프구 수치가 20~30% 가 정상 수치인데 일주일간 인스턴트식 이후 림프구 수치 23%에서 9% 까지 감소했다고 해요.

유산균은 면역세포가 힘이 세지도록 훈련을 시키는데 인스턴트식을 하면? 유산균의 힘이 저하됩니다. 장을 비롯한 전신 면역력이 저하된다고 해요.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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