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웃백에 가서 먹으려고했는데..ㅠㅠ
아버지께서 나가시기 싫으시다고 하셔서~ 급 포장으로 받아왔어욤...ㅎㅎ
매장에 사람이 너무 많을땐 포장해와서 집에서 편하게 먹는 것도 좋더라고요~~ ㅎㅎㅎ 딴거 필요없이 먹고서 걍..버리기만 하면되니깐
편하고 좋아욤...ㅎㅎ 그리고 저 용기 넘 튼튼하고 좋아서~ 나중에 또 써도 될거같더라고요.. 그냥 버리기 넘 아깝기두 했음.
왼쪽은~~ 스테이크 사이드 메뉴 대신에~ 샐러드로 바꾸고 치킨텐더 올린거에요.
오른쪽은 카카두 김치 그릴러인데~~ 고기는 불고기 맛이나용..ㅎㅎㅎ 그리고 볶음밥은..오는동안 식어서그런지 많이 짜더라고요..ㅠㅠ
스테이크와~~~ ㅎㅎ 베이비립 샀는데 베이비 립이 꽤 크더라고용...^^
5명이 먹는데...ㅎㅎ 엄청 배부르게 먹었어용..ㅎㅎ
에이드 3잔 시키고~~ 얼음빼달라고해서 가져왔느데..ㅠㅠ 넘 밍밍하기했어요~~
그리고 사이드메뉴~~ 감자튀김에 오지치즈 올렸더니... 오는동안 다 식어가지고..ㅠㅠ 덩어리져저 버렸더라고요~
그리고 엄마가 젤 맛있다고 드신게 투움바 파스타에요..ㅎㅎ 거진 혼자 다 드심~~~ㅎㅎㅎ
그리고 양송이스프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다만 좀 식어서 짠맛이 강했어요.
담부턴..걍 매장가서 먹기로했어용..^^ 가서 먹으면 빵도 따끈따끈하게 해서 나오잖아요~ 빵찍어먹는 소스도 여러개 달라고했는데
바빠서 그런지...그냥 망고버터만 넣어주고~~ 빵도 넉넉히 넣어달라고했떠니..4개밖에 안넣어줬떠라고요.
가서먹으면 먹고나서도..둘이 먹어도 두개씩 넣어서 4개는 줬던거 같은뎅...^^
맛있게 먹었눈데...오는동안 많이 식어서 좀 아쉬웠어요. 따뜻할때 먹으면 정말 맛있었을텐데...ㅎㅎ
그래도 다 먹긴 했지만요~ 나중에 물은...막 1리터는 먹은거 같아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