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핫한 MZ 공부법이 있습니다.
굶주린 사자에게 쫗기는 사슴처럼 사슴 공부법이라고, 시험ㅇ메 쫓기듯 공부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벼락치기 공부처럼 버스에서 집중력이 최고조죠.
또 다른 MZ식 공부법은? 선생님에게 나의정답을 알리지 말것.
바로 이순신 공부법으로 답안지에 아무것도 쓰지 않는거라고.
참가에 의의를 둔다는 올림픽 공부법.
군인 아빠 덕에 어린 시절부터 맛본 군수저의 삶.
군인아빠 철학으로 가훈은 우리는 하나. 그리고 가족과 함게 쌓은 다양한 추억들.
가족이 다함께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전거를 타고 국토 대장정. 3박 5일.
중3 딸은 방송부, 영어토론등 성실한 동아리 활동은 물론이고 중학교 1,2학년은 성적은 ALL 에이에 모범 표창까지.
군인가족 도전학생의 목표는?
한0 고등학교는 군인자녀의 교육을 위해 설립된 기숙사형 일반 고등학교입니다.
예전처럼 성적이 나오질 않아 고민이라고, 아빠의 추천으로 찾아보니 기숙사 생활이 장점이고
사관학교 진학률이 높은 공부 잘하는 학교로 유명한 곳. 서O대 약 15명씩 배출, 커트라인이 중등 내신이 199.6점 이상.
군 자녀 전형 기준 약 196점.
전 과목 만점 시 10만원을 추가로 용돈을 준다고.
거실 공부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실제 사례로 거실 공부법으로 명문대 진학,
그래서 새벽 2시까지 매일 7시간을 공부한다는 딸. 시험 한 달 전부터 내신 공부를 한다고.
이전까지 수학 암기는 잘 먹혔지만, 이번에도 수학 문제 외워서 풀었는데 망했다고.
수학은 암기로 푸는건 점점 더 힘들어질거라고.
고입 직전 폭망한 수학 점수. 이전까지 수학을 곧잘 했지만, 암기로 한계가 보인 수학 실력.
같은 유형의 두 문제.
비슷 한 유형을 그저 반복 풀이 할 뿐, 그래서 암기식으로 풀기 때문에 조금만 변형해도 무너지는 거죠.
넓게 보지 않고 눈앞의 것만 보는 상황.
문제 풀이를 외워 푸는 신유형 학생의 등장. 결국 기계적인 풀이가 문제고, 생각해서 답을 내는게 아닌 그저 문제 풀이를 암기한 폐해.
수학과 마찬가지로 영어 기초도 부실한 상태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고 단어로만 문제를 푸는 상태라고.
정식 T에게 들킨 끼워 맞추기식 풀이 과정. 단어 끼워 맞추기는 시험에 통할 리 없는 꼼수입니다.
설령 한o고에 입학하더라도 입학 이후가 많이 힘들지 않을까. 다른 학생들 점수 깔아 줄 거 같다고.
고교 입학 후 더 추락할 것.
한o고에 다니는 지인 아들은 학교 다닐때 40명이 전학을 갔다고.
중도 전학은 갓반고에서는 흔한 일이라고 하네요.
보통 한o고는 한 학기 범위가 책 한 권이라고?!
어마어마한 범위로 상위권 학생들과 경쟁해야 한다고 하네요.
선행에 반대하는 아빠.
이건 저도 지금 하는 걸 잘해야 고등학교 수학도 잘하죠.
정말영어와 수학은 기본이 탄탄해져야 고등학교때 힘을 발휘하거든요.
아빠는 선행보다 중학교 기말에 우선을 둘 것. 아빠의 딸이 선행에 대한 견해 차이가.
요즘엔 기초가 부족해도 많은 학생들이 선행을 고집한다고 해요.
제대로 모르면 더 복잡하게 풀이해야합니다. 하지만 기초를 알면 쉬운 풀이가 가능합니다.
현행도 모르면서 선행만 정답이라고 생각하죠. 어려운 문제일수록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수학공부는 정확한 이해가 제일 중요합니다.
한o고가 다른 학군 일반고이기 때문에 재수 위험이 있어 고입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이번에 수학 71점은 실수가 아니라 실력이라고.
수학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
군 자녀를 제외하고 일반 전형 컷 점수는 거의 올백이라고 하네요. 도전학생의 역량을 보면 최상위권과 경쟁하기엔 부족하다고 하네요.
고입이 코앞이다보니 냉정한 판단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역량 평가를 위해 사전에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도전학생의 중학교 학력 수준은 63점.
다들 노력했다기엔 너무 부족한 기초 상태.
절망뿐이었던 최악의 컨설팅 결과.
최종 목표는 대입이니까 현실적 판단이 필요한 때!!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공부 방법!!
어떤 학교에 가든 살아남을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최종 목표는 대입이고 현실적 판단이 필요합니다.
티처스의 예비 고1 행동 지침.
1. 중학교 3학년 모든 출판사 교과서를 구입하라!!
모든 출판사의 중3 교과서를 다 구해서 모든 지문을 해석하기.
2. 고1, 3월 모의고사 지문을 해석하기.
3. 고1수학과 중3 수학은 매우 유사합니다. 사실상 중3 현행이 고1 선행입니다.
중 3 현행 수학을 잘 마무리 할 것.
승제T솔루션.
1. 외웠던 공식에 의문을 품자.
평소에는 그저 외우고 넘어간 개념들을 암기했던 공식을 씹고 뜯고 맛보기!
스스로 해결 안 되는 질문은 승제 T에게 물어보기. 시험 범위 내 모든 공식 의문 해결하기.
솔루션 2. 순서대로 생각하며 풀어라!!
생각을 유도하는 빈칸 채우기. 빈칸을 채워 넣으니 과정을 곱씹는 효과.
3. 실수를 줄이려면 그래프를 그려라!!
수식대신 그래프를 활용할 것. 수학 만점을 위한 치트 키.
빠른 문제 풀이는 물론이고
기계적인 암기 습관으로 식으로 바꿔 틀린 문제들.
예전 풀이법으로 돌아온 상황.
성적공개의 날!!!
결과와는 무관하게 도전학생의 변화가 더 값진 수확이죠.
3주만에 100점이 가능할까?!
암기습관을 버리고 생각하는 진짜 공부를 한 3주.
지금의 성공이 더 큰성장의 발판이 되길!!
생각의 힘을 알게 되서 이제는 수학이 두렵지 않다고하네요.
출처: 티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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