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님 입국.

어제 8일 오전 미국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셨다는 배우 윤여정 님,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후부터 광고가 엄청나게 많이 나오시더라고요. 술부터, 의류 앱까지 등장하면서 매일 엄청 나오시더라고요. 사고싶을때 사라고해서 고민하는거 샀잖아요.

 

 

 

수상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는 그녀, 그리고 감사인사를 해주신 분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하더라고요. 귀국 후  컨디션 회복이 가장 중요하고 빠른 시간 안에 다시 나타나신다고 하니, 또 새로운 예능, 새로운 드라마, 영화로 그녀를 볼 수 있다니 벌써부터 기대되더라고요. 올해 만 73세인 배우 윤여정은 청바지에 코디한 항공점퍼도 센스앴다며 그녀의 공항룩에도 모두가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이제까지 살쪄본 적이 한 번도 없어 20대 입던 청바지고 지금도 입는다고 말했던 게 생각나요. 부단히 스스로를 관리하며 사셨을 배우 윤여정 님, 늘 멋지더라고요. 하는 말들이 마음에 닿는 말들도 너무 많고요. 앞으로도 건강관리 잘하셔서 더 오래오래 활동하셨으면 좋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