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6일 결코 잊을수 없는 비극인 4.16 세월호 참사 5주기였죠.
수많은 희생자를 떠나보낸뒤, 아물지 않은 그날의 상처..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모든 질실이 꼭 밝혀지기를..
잊지말자! 다시 반복돼선 안될 전 세계 국가적 재난 재조명.
반드시 기억해야 할 그날들19
자연재해로 인한 대형참사도 있지만 인간의 과한 욕심으로 큰 재앙이 일어나기도하죠..
전세계의 안타까운 대참사를 통해 뼈아픈 교훈을 새겨보자! 전세계인의 가슴을 올린 재난
2018년 11월 캘리포니아주 역사상 유례없는 최악의 산불로 캘리포니아 북부를 초토화시킨 산불 캠프파이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산불이 너무 빠르게 확산돼서.. 화재에서 나온 연기때문에
많은분들이 고통ㅇ스러웠다고 하더라고요.
산불이 번져 약 30만명이 긴급대비를 함 시민들과 함께 스타들도 피난길에 올랐는데
레이디 가가, 올랜드블룸, 윌 스미스등 모두 긴급 피신을 함
" 캘리포니아 전역에 고통스러운 시간이 계속 되고 있어요."
심지어 마을까지 장악한 산불! 순식간에 캘리포니아의 약 620제곱미터가 잿더미로됨..
서울시전체보다 더 큰 규모에요. 초대형 산불로 86명이 사망 수많은 목숨까지 앗아간 끔찍한 화마..
악마의 바람인 샌티애나 강풍을 타고 불길이 더 확산된거에요. 밤새 산불과 사투를 벌인 수천 명의 소방관들 결국 17일 만에 완전 진화에 성공
캘리포니아는 잦은 산불 발생의 주원인이 고온 건조한 날씨 때문이에요.
캘리포니아의 여러소방서에서 화재 진압용 드론을 투입해 드론으로 화재위험감시 및 예방을 하고 있다고해요.
숲 한가운데에서 불이 날 경우에는 사람이 없으니 화재 발생지를 알수 없잖아요.
강원도 산불피해자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영국 스포츠 역사상 최악의 사고인 힐즈버러 대참사!
그런데 경기시작 직후 아수라장이된 관중석.
갑자기 관중들이 몰리면서 압사사고로 96명이 사망함. 끔찍한 인명 피해를 초래한 스포츠 대참사..
경기장을 초토화시킨 주범은 무책임한 경찰들
전 좌석 매진에도 입구에 사람들이 몰리자 경기장 출입구를 개방한 경찰들.
결국 관중석 제한 인원이 초과되어 700여명이 중경상을 입음. 심지어 96명이 압사당하는 참변까지 당함
그런데 대참사를 일으킨 경찰들은 적반하장임. 출입구를 개방한 사실은 은폐하고
심지어 힐즈버러 대참사를 훌리건 난동으로 왜곡시키고 관중들에게 경찰들도 폭행을 당했다며 책임을 회피함
결국 법원은 통제불능 팬들에 의한 단순 사고사로 결론을 내림.
무고한 피해자들에게 모욕감까지 안긴 그들.. 분노한 유가족들은 이의를 제기
자체적으로 조사위원회를 꾸려 20년 넘게 재조사를 요구함
마침내 참사 발생 27년만에 판결이 뒤바뀜. 당시 안전 책임자등 6명을 형사 범죄로 기소
비로소 27년만에야 구현된 정의.. 참사이후 이어진 추모의 물결..
4월 15일 참사 발생일 전후 경기에서는 추도식을 진행
영국 스포츠 역사상 최악의 사고인 힐즈버러 축구팬 참사.. 그날의 진실을 밝혀낸 27년간의 위대한 노력..
"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이후 유럽 최대의 환경 재앙"
20년전 일어난 끔찍한 재난이에요. 루마니아 북서부인 바이아마레에서 금 석탄등 세계 10대 광물 생산국인 루마니아는
폭우와 폭설이 심했던 2000년 1월
제련 폐기물을 보관하는 A금광 저수지 댐이 범람을 함.
폐기물은 약 1000km에 이르는 이웃국가 헝가리의 티샤강으로 유입됨.
결국 시안화물 오염으로 수백 톤의 물고기가 폐사됨
그뒤 강물을 따라 이동한 죽음의 그림자...! 250만 명의 식수원인 다뉴브강까지 오염됨
루마니아 정부에 적극 항의!
로마니아 환경 장관 왈 재난이 심각하지만.. 보도된 정도는 아닙니다.!
보상 요구를 거절함 A금광을 공동 소유한 호주기업도 독극물 유출 책임을 회피함
200년 3월 발표된 un 환경계획 보고서를 보면
폐수 유출 이후 유럽 연합과 루마니아는 시안화물 사용 금지가 논의됨
하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결렬된 상황임
또다시 비극이 발생한다면.. 그 피해는 인간의 몫입니다.
개통 6년만에 고속철도 세계 1위로 등극한 중국.
2014년이후 아프리카와 북남미등 전 세계 고속철 시장을 장악했죠
그런데 중국의 자랑인 고속철이 사고철로 전락함
폭우가 몰아치던 2011년 7월 23일
항저우발 푸저우행으로 시속 약 250km로 달리던 고속철 D3115호
원저우 지역을 지나던 중 사고발생 갑자기 벼락을 맞았는데 고속철은 동력 상실 후 20m 높이 고가에 정차함
뒤따라오던 D301호와 추돌함
D3115호는 창밖으로 튕겨나간 60여 명의 승객!
D301호는 열차 네량이 탈선되며 고가 아래로 추락을 함 심지어 그중 한량은 다리에 걸려 공중에 매달린 상황
첨단 기술 철도가 일으킨 세계 최악의 열차사고!
국가적 재난을 두고 저런 얘길 하다니..
그런데 벼락외에도 사고원인이 있어요
사고 5일차 중국 국무원 사고조사팀의 보고를 보면 고속 열차 규정에 열차 간 운행 거리를 유지하는 신호기통제시스템이 있는데
벼락때문에 경보시스템이 파손되자 신호 전달에 실패함
게다가 철도 역무원도 신호기 고장을 파악하지 못한 것!
진정한 기술 강국에 필요한 건 안전관리 의식이 아닐까요...?
한 마을을 뒤덮은 살벌한 화재 현장!
2019년 1월 멕시코의 한 마을에서 송유관 폭발로 68명이 사망함.
불길이 얼마나 심했으면 희생자가 이렇게 많은 건가요.
한 마을을 초토화시킨 송유관 폭발사고의 원인은 기름도둑때문이었음
기름을 훔치기 위해 송유관에 구멍을 뚫은 것!! 유압에 의해 구멍에서 기름을 방출 이때 기름을 얻기 위해 몰려든 주민 700여명은
2시간만에 폭발음과 함께 큰 화재가 발생함.
기름이 묻은 주민들의 몸이 화염으로 뒤덮이며 순식간에 불바다가 된 마을..!
폭발원인이 주민들의 옷에서 발생한 정전기 때문이에요.
멕시코 기름부족 문제 때문에 발생한건데 매년 멕시코의 범죄조직에서 약 3조 3천억원 기름을 절도해감
결국 그 피해는 멕시코 국민들의 몫이 되었죠.
주요 송유관 폐쇄로 일부 주유소는 강제 휴업을 하게 되었고
국민들은 기름을 얻기 위해 장시간 대기하기도..!
송유관 폭발 사고 이후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비 건립 예정중임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어 참사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2015년 11월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에서
광산댐 붕괴 사고가 발생해 사람들의 목숨과 터전을 집어삼킨 비극...
그런데.. 3년만에 되풀이된 악몽.
순식간에 무너져내린 댐
집중 호우로 광산 찌꺼기를 가둬놓은 댐에 균열이 발생함
당시 광산 찌꺼기의 양은 1170만 리터로 세계 스포츠대회수영장 약 5천개를 채울양임
속수무책으로 진흙더미에 묻힌 마을..
그런데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산 댐 소유주의 정체는
2015년 사고 때와 같은 철광석 생산업체V사에요. 3년만에 V사가 관리한 댐 2곳에서 똑같은 사고 발생
2017년 브라질 국립물관리국에서 V사 관리 댐 175곳 중 56곳에 붕괴 위험을 지적함
그러나 붕괴 위험의 댐을 그대로 방치..
큰일을 겪었으면 바로 조치를 했어야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었던 거잖아요.
설마 또에서 밎어진 대형참사... 결코 마지막 경고까지는 무시하지 않길 바랍니다.
1966년 영국 웨일스의 탄광마을인 애버팬에서
마지막이 될줄 몰랐던 그날의 등굣길..평화로운 마을을 뒤흔든 비극!
1966년 10월 21일 오전9시 굉음과 함께 산사태가 발생함
전교생 절반인 116명의 학생들을 포함해 총 144명이 사망함.
마지막 순간까지도 아이들을 지키려다 숨진 선생님.. 일명 애버팬의 재앙으로 불린 대참사는
어른들이 막을수 있었떤 애버팬의 재앙!
자연재해아닌 인재임... 아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검은산의 정체는 약 50년간 석탄 폐기물로 쌓은 인공산이에요.
주민들은 국립석탄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위험성을 알면서도 무시한 국립석탄위원회!
수장이 한 파렴치한 대응
사고당일 보고를 무시한 것도 모자라 책임 회피까지~
당시 기업과 실치사법의 미비로 결국 처벌조차 받지 않음.!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은 기막힌 현실... 자녀와 주민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모인 에버팬의 아버지들은..
어느새 머리가 희끗희끗해진 아버지들의 구슬픈 노래..
오랜 세월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슬픔..
사랑하는 자녀를 가슴에 묻은 애버팬의 아버지들~ 아이들은 50년 전에 떠났지만.. 우린 아직도 그들을 기억합니다.
1990년 4월6일 383명의 승객과 99명의 승무원이 탑승했고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죽음의 항해.
비극의 씨앗이 된 작은 화재가 발생했는데 곧 진압될 거라 판단한 선장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음.
그런데 대형 환풍기로 인해 급속도로 불이 번진 유람선.
이때 승객들은 복잡한 유람선 내에서 길을 헤매거나 화재시 발생한 유독 화학 물질로 인해 의식을 잃기까지함.
뒤늦게 구조를 요청한 선장은
구조신호를 받고 도착한 구조선... 선장에게 모두들 대피했냐고 묻자
그뒤 급박한 상황에서 홀로 대피한 선장!
대부분 포르투갈인 승무원들로 영어로 의사소통이 불가했고 대형 유람선은 6주 이상의 승무원 양성 교육이 필요해요.
그러나 당시 승무원들의 교육 기간은 단 10일! 유람선은 시한폭탄 그 자체였죠
결국 화재로 159명이 사망.. 한편 방화범과 사고규명은 오리무중인데 선장과 여객선 회사 측은 직무유기혐의로 징역 6개월형을 선고받음
이후 명확한 수사를 요구한 생존자와 유가족들..
지금까지도 진실 규명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
반드시 그날의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에 닥친 재앙인 미세먼지.
수십년전 1만 2천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기오염 재앙이 있죠.
교과서에서 스모그를 배울 때 함께 나오던 그 사건!
1952년 12월 고기압권에 들어선 영국런던은 금세 차가운 안개로 뒤덮였는데..
한편 뚝떨어진 기온에 난방을 풀가동함 게다가 당시 런던에서는 전차를 디젤 버스로 전환했고
고기압의 영향으로 희석되지 못한채 대기에 쌓인 매연~
평소 유해물질 아황산가스 최대 농도 0.1ppm에서 0.7ppm 까지 급증함
게다가 30cm 이하의 가시거리로 교통사고도 빈번..
이게 낮 2시의 풍경이래요. 한치 앞도 보기 힘든 상태임
사상 최악의 대기오염에 3주간 4천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1년간 전체 사망자는 1만 2천여명에 육박함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준 사건이에요.
1956년 가정용 난방을 석탄에서 천연가스로 대체했고 대기오염을 줄이자는 청정 대기법을 제정함
긴 노력끝에 스모그 도시의 오명을 벗은 영국 런던..
우리날도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대책이 추친되길!
10위부터 1위까진 여기♥에서!봐주세요.
<출처: otvN 프리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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