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즙 팡팡 패티와 고소한 치즈의 환상 조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수제버거.
테이가 음식 솔루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백선생님께 실력을 인정받은 후 식당을 창업했다고 해요.
점장님 추천 메뉴는 ?? 테이버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테이버거 4개 주문합니다.
테이버거는 구운 빵에 수제소스를 바른 후 패티와 베이컨, 각종 채소, 빵을 순서대로 올려 제공합니다. 그릴에 구워 바삭한 식감이 제대로인 빵. 손만 대도 느껴지는 쫄깃함과 부드러움.
재료가 푸짐해 들고 먹기 벅찬 수제버거, 그럴땐 나이프와 포크 도구 활용을 추천합니다.
테이버거 소스는 수제소스라고 하네요. 마요네즈, 다진피클, 꿀., 비법 재료를 넣어 제조한다고 해요. 고기와 치즈라 자칫 느끼할 수 있는데 새콤달콤한 소스가 느끼함을 중화시켜줘요.
패티의 육즙의 고소함과 상큼한 테이소스가 만나 맛력이 더 좋아요. 상큼한 소스 얹은 패티가 테이버거의 맛포인트!! 미디엄웰던의 굽기, 패티도 맛있지만 버거 빵의 맛이 일품이라고 해요. 고소함과 부드러움으로 재료의 맛을 살려 주는 빵. 거기에 짭짤한 베이컨과 치즈까지 추가. 짭짤한 재료가 많지만 담백한 빵과 상큼한 테이 소스가 맛을 중화시켜줘요. 최상의 합을 자랑하는 테이버거.
겉바속촉의 패티, 클래식 갑, 수제버거의 교과서로 임명합니다. 쉽게 멈출 수 없는 버거 먹방. 왠지 들고 먹으면 더 맛있는 기분이라고 하네요. 직접 와서 먹으니 배달하고 먹을때와의 차이, 갓 나온 수제버거는 완벽한 요리이자 작품이라고 하네요.
아삭함으로 느껴지는 채소의 신선도,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이것이 바로 수제버거죠.
버거 맛 살려주는 신선한 채소, 그리고 채소와도 잘 어울리는 테이소스.
다음 버거는 크라켄 버거 4개.
일반적으로 토핑을 분리해야 먹기편한 수제버거, 들고 먹기에도 좋은 테이버거. 저는 방송보면서 먹고싶은게 그닥 없었는데 테이 수제버거는 정말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느끼하면 본능적으로 피클을 찾게 되는데 테이버거는 완벽한 재료 조합에 느낌함이 적고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K-수제버거라고 하네요. 친근해서 더 맛있는 소스들,
사이드 메뉴인 고구마 튀김, 허니갈릭감자튀김, 양파튀김, 콘샐러드, 코울슬로 모두 1개씩 주문함.
미국 유명 프랜차이즈는 역시나 짭조름한 맛이 특징인데 수제버거는 짭조름한 매력이 있죠. 출시하자마자 o슐랭 3스타 화제였던 Go든 램G 버거. 가격이 있는 편이라고 하네요.
비주얼과 달리 의외로 달달한 향이 난다고 하네요. 오징어 먹물빵 위에 게살과 오징어로 반죽해 튀긴 패티를 올립니다. 수제 토마토소스, 고추냉이마요소스를 뿌린 후 청상추, 달걀프라이 반죽을 올려 제공합니다.
노른자를 터뜨려 먹으면 꿀맛이라고 해요.
먹물빵을 가르면 등장하는 빨간 패티속살, 새우와 오징어가 들어있다고 해요.
토핑이 아닌 하나의 요리같은 패티, 입안에 펼쳐진 바다, 게살과 오징어와 함께 바다 향 물씬, 패티에 넉넉히 들어간 해산물이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을 선사한다고 해요. 한마디로 크레이지 버거라고. 고추냉이마요소스도 패티와 맛조합 베스트!
고추냉이 소스만 있다면 내지 못할 맛, 새콤하고 매콤한 수제 토마토소스와 만나 스페셜한 맛 변화. 수제 토마토소스의 매콤함으로 느끼함은 없다고 하네요.
달콤 짭짤한 허니갈릭 감자튀김, 입안을 리프레시 해주는 코울슬로와 콘 샐러드.
바삭하고 고소한 양파튀김과 고구마튀김!
고구마튀김과도 어울리는 테이버거 테이소스.
연유는 들어가지 않은 허니갈릭소스와 크러쉬드레드페퍼, 입에 넣자마자 느껴지는 꿀맛. 이름 좀 날린 버터감자칩이 떠오르는 맛이라고 하네요.
고구마튀김은 소스없이 그 자체만으로 맛있다고 하네요. 고구마가 튀겼지만 촉촉한 식감은 그대로라고,
크레켄버거 패티 안에 큼지막하게 들어간 오징어, 이름값 한다고 하네요.
에그마니버거와 베리나이스버거 1개씩 주문합니다.
베리나이스버거는 구운 빵에 체다치즈 올리 패티, 각종 채소, 크림치즈 소스, 블루베리잼을 올려 제공합니다. 본적없는 블루베리와 수제버거의 만남,
베이직 이즈 베스트라고, 테이버거와 허니갈릭 감자튀김이 맛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테이버거 1개 주문함.
익숙한 듯하면서 설명하기 어려운 맛이라고 하네요. 맛있기로 유명한 아이돌 샌드위치랑 비슷한 맛인데 크림치즈소스와 블루베리잼이 여기저기 남발하고 싶은 최고의 조합이라고 하네요.
크림치즈소스의 크리미함과 블루베리잼의 상큼함이 패티를 싹 덮어 느끼함을 잡아주고 패티의 짭조름함과 기름진 맛이 크림치즈소스와 블루베리잼을 만나 완벽하게 중화되는 맛으로 적재적소에 배치된 완벽한 소스라고 하네요. 새로운 맛을 느끼고 싶다면 베리나이스버거 강추합니다.
부드럽게 느껴지는 소스의 맛, 수제버거 대표해도 손색없을 맛으로 한입에 가득 넣어 자짓 뻑뻒할 수 있는 수제버거. 뻑뻑함이 없고 입안에 부드럽게 골인, 고소한 패티와 짭짤한 치즈의 적절한 조화인 에그마니버거.
마요네즈의 부드러운 맛 뒤에 오는 스리라차소스인 매콤함. 그리고 맛중화의 핵심재료인 달걀스크램블. 부들부들한 퐁신한 달걀 구름 맛이에요. 수제버거 속 재료는 모두 중요하지만 핵심은 소스! 한국인 입맛에 딱인 누구나 반할 맛이라고 하네요.
테이 수제버거 최고의 맛은? 수지는 베리나이스버거, 민상은 크라켄버거, 프콘은 테이버거. 해준도 테이버거.
출처: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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