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로 맛볼 음식, 대왕 스테이크, 약 1.8kg 무게에 달 한느 쌍토마호크 스테이크로 만화에서 볼 법한 놀라운 비주얼이에요. 스테이크 하면 결혼식에서처럼 대접 음식으로 자주 등장하죠.
대왕스테이크집 도착.
친구들과 함께 운영하는 가게로 서울시 마포구 ㅇ 스테이크 전문점.
대왕 스테이크는 대략 6~8인분이라고 해요.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과거 인디언들이 사용하던 묵직한 손도끼 이름인 토마호크에서 유래된 스테이크로 새우살, 등심, 갈빗살로 이루어져 있어요.
시원 상큼한 청포도 에이드 2잔과 시원, 달콤한 딸기에이드 2잔, 쌍 토마호크 스테이크 1개 주문 완료.
쌍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고기의 육질과 육즙을 유지하기 위해 워터 에이징 숙성 방식을 거친다고 해요. 불순물과 기름을 제거한 고기를 비법 오일과 가루에 버무려 진공 팩에 넣고 7일간 워터 에이징을 한다고 해요. 숙성된 고기를 꺼내 1차로 팬에 5분 정도 구운 후 기호에 맞게 오븐에서 한 번 더 구워서 제공한다고 해요.
가운데에 새우처럼 생긴 부위가 새우살, 중앙이 꽃등심 뼈에 붙어있는 부위가 갈빗살이에요. 부드러운 순으로 새우살 꽃등심, 갈빗살 순으로 먹는 게 좋다고 해요.
고깃기름에 볶은 새송이버섯을 곁들여 쌍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 해요.
트러플 소금에 찍어 먹으면 알맞은 굽기에 적당한 육즙, 가장 먼저 혀에 닿는 지방부위가 크림을 바른 듯 스르륵 스며든다고 해요. 트러플 소금을 뿌려 짭조름한 맛을 높여주세요. 부드러움이 100%고 퍽퍽한 느낌이 0% 라고 하네요. 4~5인 추천은 대왕 스테이크 추천. 연인끼리 즐기기에도 토마호크 하나가 적당,
소금 하나만으로도 양념은 충분하다고 해요.
김치 베이컨 필래프는 버터에 양파, 마늘종, 새송이버섯, 베이컨을 넣고 볶은 뒤, 굴소스, 소금, 설탕을 넣어 볶은 신김치와 밥을 넣고 사골육수를 부어 완성한다고 해요. 그릇에 담은 뒤 모차렐라 치즈, 그라나 파다노 치즈, 반숙 달걀을 올리고 파슬리를 뿌려 제공해주세요.
먹는 법은 먼저 본연의 맛을 느낀 뒤 필래프의 반숙 달걀을 터뜨려 노른자와 섞어 먹을 것.
신김치로 느낌함이 없는 매콤 김치 베이컨 필래프라고 해요. 반숙 달걀과 베이컨이 중화하는 매운맛, 스테이크랑 먹으면 고기의 느끼함 음 싹 가라앉혀 준다고 해요. 스테이크 후 먹어도 좋과 같이 먹어도 좋음.
볶음밥은 밥에 각종 재료를 함께 넣고 기름에 볶아서 조리한다고 해요. 필래프는 쌀, 또는 밥을 볶은 뒤 재료와 육수를 넣어서 조리합니다.
불닭 마요 치즈 소스는 황치즈 스프레이에 마요네즈, 불닭소스를 섞어 매콤하게 찍어 먹자. 느끼함을 싹 잊게 해 줄 불닭 마요 치즈 소스. 듬뿍 찍어도 짜지 않고 딱이라고 해요. 매콤한 맥 앤 치즈 스타일임. 이 소스는 채소와도 잘 어울린다고 해요.
민경의 최고의 맛은 새우살, 민상도 새우살, 태원은 뼈에 붙은 갈빗살,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낀 대왕 스테이크.
<출처: iHQ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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