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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맛있는녀석들, 오리진흙구이, 오징어요리!!

by 로토루아8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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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포동 오리에 인삼, 밤, 대추, 몸에 좋은 각종 한약재 꽉꽉 채워넣고

진흙 토기에 3시간동안 노릇노릇 구워서 겉바 속촉인 오리진흙구이.


경기도 수원시 ㅇ 오리 요리 전문점.



가게 인테리어를 담당하는 다양한 분위기의 오리 그림.



오리진흙구이 1개, 능이전복오리백숙 1개 주문.


능이전복오리백숙은 조리시간이 1시간 30분이라 예약 필수에요.





쪼는 맛은?



각자 알을 하나씩 고른 후 물속에 넣어 부화시키면됌. 오리가 나오지 않은 사람이 한입만임.

오리진흙구이는 충청도 오리 농장에서 공급받는 국내산 생오리고기를 사용.


1. 오리고기에 비법 양념을 바른 후

2. 각종 한약재와 영양찹쌀밥, 고구마, 솔잎 등을 넣음.

3. 면보로 싼후 포일로 한번더 감싸서 진흙 토기에 넣고 3시간동안 구워냄.


고온에서 바짝 구워 기름기가 없음.



사장님이 추천하는 오리진흙구이 맛있게 먹는 방법은?


오리고기를 먼저 맛본 후 찹쌀밥과 반찬들을 함께 곁들여 먹어라!




소금찍어서 먹기.



겨자소스를 찍어도 좋아요.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오리진흙구이.


450도 고온에서 바짝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함 그 자체임.


무한 흡입 부르는 마성의 감칠맛임. 껍질도 맛난다고해요.


바삭한 껍질과 야들한 살코기와 소금 솔솔~ 최고의 맛조합.



바삭한 껍질이 오리고의 찐매력임.


야들야들 연하고 부드러운 오리진흙구이 갈빗살.


오리진흙구이 한마리 추가함.




고구마도 꿀맛임.




찹쌀밥을 오리밥과 섞어서 주먹밥으로 만들기.



오리기름이 깊이 배어 고소함이 폭발.




오리고기의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쫀득 찹쌀밥.

찹쌀밥, 알알이 오리기름 코팅으로 쫄깃 탱글함을 높여줌.



다리라고 해도 믿을만큼 큼직한 날개. 바삭한 껍질이 갑이라고함.


더맛있는 팁!! 깻잎, 고수, 당귀등 향채소에 함께 싸먹어보자.



그래서 오리를 많이 넣어보기로함!!!

오리쌈에 바삭한 껍질은 필수임.



오리훈제도 하나 주문.


훈제오리를 그릴에 구운뒤 가슴살, 다리살을 얇게 썰어서 제공.




마치 햄을 연상케 하는 핑크빛 오리 훈제.




머스터드에 찍어서 먹기.


야식으로도 부답없이 즐길수 있는 오리훈제.


장어 먹다가 생각난 맛팁. 깻잎지에 생강채와 함께 장어 소스를 찍은 오리르 싸 먹어보자는 김준현의 먹팁.



훈연향 느껴지는 구운 장어와 비슷한 느낌의 오리훈제.


장어소스와 생강채로 풍미가 한층 높아짐.




오리훈제의 기름기를 꽉 잡아주는 장어 스타일 매직.


고수를 추가해도 훌륭한 조화라고하네요.


해파리냉채와도 잘 어울리는 오리훈제.


고수+ 해파리냉채+ 오리훈제= 사랑임.



죽으로 마무리를 담당해 줄 찰밥까지.


능이전복오리백숙.

1. 손질된 오리에 무화과, 능이버섯, 인삼, 월계수잎 등을 넣어 준비.


2. 한약재 육수를 넣고 압력솥에서 1시간 반 동안 푹 끓여냄.



육수는 엄나무, 꾸지뽕, 오가피등 6가지 국산 한약재를 넣고 6시간 이상 끓여내 완성.


한국인의 디저트, 남은 육수에 끓여 먹는 찹쌀죽은 오리백숙의 필수코스.




어떤 국물에도 능이가 들어가면 뭐든 좋다고함.




슴슴하니 중독성 있는 국물.


담백한 국물 맛 뒤에 향긋하게 올라오는 능이의 향.


먹다보면 느껴지는 국물의 풍미.


소금은 취향에 따라 조금씩 넣어서 먹기. 멈출수 없게 만드는 은은하게 진한 맛.



자극적인 맛 없이도 심금을 울리는 깊은 국물의 맛임.


마치 한약처럼 오랜 시간 끓여 정성이 더해진 오리백숙. 그야말로 보약임.



쉴새없이 들어가는 오리백숙.




마지막은 오리백숙죽!!


싱겁지만 담백한 매력, 죽위에 오이지무침 올려서 먹기.


오리와 능이 전복이 만들어 낸 명품 조합.


오리백숙죽에 겨자소스 살짝 묻혀서 먹어보기.


무엇이든 다 잘 어울리는 오리백숙죽.



자칫 느끼할수 있는 속을 개운하게 마무리해주는 오미자차.


달콤함 뒤에 쌉쌀하고 진한 맛이 매력적임.


오리요리 최고의 맛은?


세윤은 오미자차. 준현은 오리진흙구이 껍질,  민상은 오리진흙구이와 쌈채소.

민경은 오리백숙죽.




두번째 맛집은?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의 오징어 요리.


갖은 채소와 함께 매콤하게 버무린 오징어불고기. 육수를 부어 자작하게 만든 얼큰한 맛의 오징어전골.


매울땐 필수인 오징어튀김까지.


약 30년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맛집이라고해요.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추억의 맛집으로 유명한 곳.


민경장군의 친구 팁이 오징어튀김을 시켜서 먼저 먹으라고함.



다리없이 부드러운 몸통만 사용한 오징어튀김.


서울 강남구 ㅂ 오징어요리 전문점.


튀김, 데침, 오징어불고기먹고, 튀김, 데침, 오징어전골 먹기로함.




쪼는맛.


숫자 뽑기 게임기를 10초동안 돌렸을 때 5가 들어간 공이 가장 적게 나온 사람이 한입만.


숫자 5가 들어간 공이 4개이상 나온 사람이 있으면 전원먹방임.


오징어는 배에서 잡아 급랭한 오징어를 해동시켜 내장을 제거한후 사용.


오징어 불고기는 손질한 오징어, 미나리, 양파, 대파, 비법 양념장을 넣은후 판에 올려 제공.


양념장은 1. 게, 다시마로 낸 육수에 양파, 대파, 무를 넣고 3시간동안 우려냄.

2. 우려낸 육수에 고춧가루, 간 양파 등을 넣고 이틀정도 숙성해 사용.


감칠맛 폭발 침샘 폭발, 매콤한 비법 양념장.


오징어튀김을 오징어불고기 양념에 찍어 먹어라!!




오징어 데침은 오징어의 몸통만 따로 공급받아 내장 제거후 냉동상태로 보관.


2. 주문 즉시 2~3분 데친뒤 썰어나감.



공급받을때부터 오징어 몸통만 받아서 사용한다고해요.


오징어불고기엔 몸통도 있고 다리도 있음.


오징어데침은 시간이 지나면 질겨지므로 나오자마자 먹는게 좋아요.



오징어튀김은 껍질을 제거한 오징어를 후추, 다진마늘, 소금에 버무린후 튀김가루 반죽에 묻혀서 튀김.


바삭바삭한 튀김옷과 쫄깃한 오징어의 특급 만남.




계속 손이가는 오징어데침.


청양고추와 마늘 올려서 먹기.




오징어튀김 간장에 적셔서 먹기.


오징어의 풍미와 튀김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바삭함과 야들야들함의 결합체.



민상의 먹팁. 오징어튀김을 마요네즈에 찍어 먹자.


고소한 오징어 튀김에 고소한 마요네즈를 더해 고소함 폭발.



매콤 달콤 입맛 살려주는 오징어불고기.


오튀를 오징어불고기 국물에 넣어서 먹기.




색다른 매력의 오징어불고기 국물.

밥 비벼 먹으면 제격인 오징어불고기. 큼직하게 썰어 식감이 굿굿.


민상의 먹팁. 오징어데침을 오징어 불고기 국물에 적셔 먹자!!


다양하게 응용해서 먹는 재미.


큼직하게 썰려 씹는 맛도 일품인 오징어 불고기.



오징어 전골은 손질한 오징어에 비법 양념과 채소를 넣고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완성.


오징어 불고기와 같은 양념장 아님.


오징어를 먼저 건져먹고 취향껏 사리를 즐긴뒤 볶음밥을 볶아 먹으세요.


사장님 선택은 오징어 불고기 볶음밥 선택.





즉석떡볶이 느낌 물씬 나는 오징어 전골.


오징어 요리는 자고로 칼칼하고 매콤해야 제맛이죠.



사리로 당면1, 소면1, 떡1 주문.


민경의 먹팁. 자른 오징어튀김을 떡볶이 대신 오징어전골에 담가 먹자!!




소면은 바로 먹을수 있음.

취향껏 골라드세요.



마치 고급 요리의 맛이 난다고함.


욕심나는 당면 사리의 맛. 같은 면인데도 확실히 다른 매력.


떡사리도 뒤지지 않는 맛임.




오징어튀김을 치킨으로 따지자면 프라이드 치킨임.





오징어튀김을 양념치킨 소스에 버무려 프라이드반, 양념 반으로 즐기자!!


정말 양념치킨 맛이 나는 오징어튀김.




준현의 먹팁.

샐러드에 케첩, 마요네즈를 버무려 오징어튀김과 곁들여 먹어라!



먹고난뒤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는게 국룰.



고슬고슬하니 먹기 딱 좋은 맛임.


적당히 눌어 고소하고 매콤한 볶음밥의 매력~





오징어 요리 최고의 맛은?


세윤은 오징어불고기와오징어튀김.

민경은 오징어튀김과 샐러드.


준현은 볶음밥과 오징어튀김,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오징어 요리!!



<출처: comedy tv 맛있는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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