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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맛있는녀석들-맛녀그룹 야유회-숯불닭갈비.

by 로토루아8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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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회의 마무리를 책임질 숯불닭갈비, 달달한 간장 양념과 매콤한 고추장 양념,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 경기 가평군에 있는 숯불닭갈비 전문점입니다. 

 

 

 

맛녀그룹 야유회- 숯불닭갈비 편.

이곳은 핫한 연예인들이 먹고 간 닭갈비 맛집이라고 해요.

 

 

벽에 있는 옛날 사진은 맛집 포스가 나죠. 2대째 운영 중으로 무려 56년이나 된 가게라고 해요.

 

간장 숯불 닭갈비 5인분, 고추장 숯불닭갈비 5인분 주문합니다. 

닭갈비가 초벌구이 해서 나오기 때문에 초벌구이 하는 시간이 있어 추가 주문 시 오래 걸릴 수 있어 넉넉히 주문합니다. 

 

 

숯불구이 닭갈비가 원조며 이후 가스연료의 보급으로 철판에 볶아 먹는 방식이 확산되었다고 해요.

 

 

이 집의 숯불닭갈비는 국내산 냉장육 닭다리 살을 양념에 버무려 숙성 후 사용한다고 해요. 간장 양념은 생강, 마늘 간장 등을 넣어 만듭니다. 고추장 양념은 간장 양념에 고춧가루만 추가해 만들면 됩니다. 숯불닭갈비는 초벌구이 후 떡 사리와 함께 제공합니다. 불판에서 조금만 더 구워서 드세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메밀쌈에 닭갈비와 밑반찬을 취향 따라 싸 먹으면 된다고 해요. 먹기 전부터 향으로 압도하는 숯불닭갈비. 

 

 

양념에 하루 동안 숙성해 간이 잘 밴 닭갈비,  부드럽고 야들 야달 하다고 하네요. 숯불 향이 잘 밴 완벽한 초벌구이입니다. 숯불향이 은은하게 풍기고 고기가 잡내 없이 신선하다고 해요.

 

 

심심하니 계속 들어간다고, 기본에 충실한 익숙한 맛이라고 해요. 짭조름하고 달달한 간장 양념의 정석.

 

 

입맛 돋게 하는 새빨간 비주얼. 메밀쌈에 싸서 먹는데 간장 숯불닭갈비와 코울슬로가 환상궁합이라고 해요. 간장 숯불닭갈비만 먹어도 완벽하다고 하네요. 담백한 메밀쌈에 싸 먹어도 굿 매치. 쫀득쫀닥한 메밀쌈에 싸 먹으면 마치 고기만두를 닮은 식감이 난다고 해요. 맛있는 햄버거의 속만 빼먹는 느낌이라고 해요.

 

 

씹으면 씹을수록 쫄깃하고 고소하다고 해요. 고추장으로 먹으니깐 밥이 확 당기는 맛이라고 해요. 양념이 들어가니깐 이게 더 태워지면 숯불 맛이 더 많이 난다고 해요. 메밀쌈에 고기와 치즈 듬뿍 넣어서 먹기. 꾸덕한 치즈까지 함께 먹는 거라 젊은 MZ 세대가 좋아할 취향저격 메뉴라고 하네요.

 

 

메밀쌈의 쫄깃함과 숯불닭갈비의 부드러움이 만나 식감 대잔치라고 하네요. 남녀노소 입맛 저격하는 든든한 식사.

기본도 맛있지만 쌈 싸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네요.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숯불닭갈비. 물리지 않아서 계속 들어간다고 해요.

 

고추장 숯불닭갈비 3인분, 간장 숯불닭갈비 3인분, 들기름 막국수 2개 비빔막국수 2개 물막국수 1개 주문함.

 

 

들기름과 들깻가루가 들어가 고소함이 두배, 들기름 막국수에 들어간 무생채, 무생채와 들깻가루와 들기름이 만나 상큼하고 고소하다고 해요. 들기름 막국수의 샐러드 버전 느낌이라고 하네요. 새콤달콤하게 입안 정돈하기 딱 좋다고 해요.

 

 

비빔막국수에 고추장 숯불닭갈비 얹어서 먹기.

 

 

 

막뚱이는 들기름이랑 김가루 엄청 많이 넣어서 먹어요. 다들 괜찮다고 맛있다고 하네요. 느끼함을 잡아주는 김과 오이의 식감, 

 

먹토 탈 숯불닭갈비 21인분 막국수 5그릇 클리어.

세윤의 최고의 맛은 간장 숯불닭갈비, 민경도 간장 숯불닭갈비, 윤화는 간장 숯불닭갈비 메밀쌈에 토 올 슬로 올려먹기. 태원은 코울슬로 민상은 간장에서 고추장 다시 간장 먹는 걸로!!

 

<출처: iHQ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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