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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어제 열린 양궁 혼성 단체전 결승전에 진출한 김제덕과 안산, 김제덕은 17살이고 안산은 20살이네요. 앞으로도 메달 많이 따겠어요. 결승에서 네덜란드팀 가브리엘라 슬루서 르, 스테버 베일러 르 조를 상대로 5-3으로 이겨 금메달을 따냈죠. 대한민국 첫 금메달이에요.
이들이 따낸 금메달로 대한민국은 현재 종합 4위에 올랐더라고요. 1위는 금메달 3개인 중국입니다. 김제덕과 안산은 생애 첫 올림픽 도전에 매달을 땄고 대회 3관왕에도 도전한다고해요. 그리고 안산 선수는 오늘 여자 단체전 2시 이후에 8강 경기를 하고 이겨서 결승한다면 4시 40분에 결승전도 나가 두 번째 금메달 사냥에 나간다고 해요. 제가다 떨리고 뿌듯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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