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앤더시티 좋아하셨던 분들!!! 프랑스 파리를 좋아하는 분들이면 무조건 보세요.!
진짜 좋아하실거에요! 저도 추석연휴에 요거 봤는데~ 한번더 볼 예정이에요.
섹스앤더시티 작가분이 쓴 드라마라고 하더라고요.! 익숙하게본 미국문화말고~유럽문화도 한번 느껴보세요..ㅎㅎ
많이 달라요!!
주인공인 에밀리의 파리에서의 고군분투! 이야기!
SNS를 활용한 홍보를 하는 인플루언서이자 마케팅인!
옷이나 이런 패션을 보는 재미도 있고~~ 프랑스 파리를 보는 재미도 있어서.. 내용이 재미없어도 봤을거에요.
일과 그녀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
에밀리가 핑크색 코트를 입었는데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찍어놨어요!
요거랑 비슷한 디자인에 색이 있으면 당장 구매해서 입구다니고 싶더라고요. 미국인인 그녀는 프랑스에 와서 겪에되는 문화적 차이?!
사랑에 대한 차이? 그런걸 겪게되죠.
저도 미국드라만 많이 봐서.. 몰랐던 점이 참 많더라고요. 파리에선 출근시간이 10시 30분부터고.. 점심시간도 막..3시간씩 먹어도됨.
우리는 일할려고 사는게 아니니.. 그렇게 일만 하면서 살지말라고.. 살기위해 일할뿐이라고하더라고요.
해고를 해도 문서 처리하는데 오래 걸려서.. 사실상 해고는 없는거나 마찬가지라고하더라고요.
누군가 일을해야하고 뭔가를 해야한다고만 배웠지.. 프랑스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요런 새로운 문화들도 접하니보니.. 너무 재밌더라고요 저는..ㅎㅎ 사랑에 대해서도 단순하고 틀에 갇힌게 아니고.. 복잡한게 좋은거라고
비난하는말도 뒤에서 안하고 그냥 대놓고 다말함....ㅋㅋ
그리고 보면볼수록 크루와상이랑 진짜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여행객들에게 더 좋을 파리~ㅎㅎ 위생문제만 없다면 더더 좋을거같긴해요.
코로나끝나고 언젠가 파리는 한번 가보고 싶어요. 저로 파리갬성..느끼고파용!!^-^ 지금은 집콕중이니 이렇게 화면으로라도 보니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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