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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나는몸신이다, 갱찐살 빼는 법. 5분 근막 관리법.

by 로토루아8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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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여성은 35세부터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고 대부분의 여성들은 40대 후반에 갱년기가 시작한다고 해요. 난소 기능이 저하되면서 여성 호르몬 분비량이 감소하고 이때부터 갱년기가 시작된다고 해요. 35세 정도부터 갱년기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수적입니다. 

 

 

 

에스트로겐은 지방을 분해하고 몸속에 쌓이는 걸 막아주는데 노화로 인해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고 복부와 허벅지에 살이 집중되게 됩니다. 호르몬의 영향이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여도 살이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갱년기에 찐살중 하나가 승마살로 승마바지를 입은 것처럼 허벅지 바깥쪽이 볼록하게 튀어나온 살이에요. 다리도 짧아보이게 하죠. 바지를 입으면 유독 튀어나오는 부위로 몸매 라인을 망가뜨리는 주범입니다.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이유는? 갱년기가 오면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안항 그로 인해 지방세포와 노폐물이 엉겨 붙어 셀룰라이트로 변하게 됩니다. 실제로 셀룰라이트가 있는 피부를 연구한 결과 대한 임상 건강 증직 학회 추계 학술대회 2003에 따르면 셀룰라이트가 있는 부위가 없는 부위에 반해 혈액의 흐름이 35% 감소했다고 해요.

5분 투자로 명품 다리를 만드는 법은 근막 관리입니다. 근막은 갈빗살과 갈비뼈 사이 얇고 투명한 막이 근막이에요. 근낙은 근육의 겉면을 싸고 있는 막으로 근육을 보호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근막 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는 근막이 뭉쳐 있으면 혈액 순환이 잘 안 돼서 승마살이 찌기 쉽고, 셀룰라이트도 잘 생깁니다. 근막 관리로 혈액순환이 월활 해 승마살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해요.

근막이 굳으면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는 이유는  맛살을 사면 비닐이 맛살을 감싸고 있잖아요? 게맛살이 근섬유고 비닐이 근막이라면? 근막과 근막 사이를 지나거나 근육 사이를 지나는 혈관,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거나 과도하게 운동을 할 경우 

 

 

근막을 굳게 만드는 잘못된 근육을 사용합니다. 

근막이 굳으면 근막이 혈관을 조이면서 혈액 순환이 나빠지고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근막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통증 치료할 때 근막 치료를 병행합니다. 근막이 통증과 혈액순환에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허벅지 둘레를 측정한 후 근막 관리를 해보기로!

 

 

근막 관리용 돌은 한쪽이 뭉툭하면서 뾰족하게 생긴 돌을 추천한다고 해요. 피부의 찰과상을 예방하기 위해 날카롭거나 울퉁불퉁한 돌은 피해 주세요.

놋그릇은 돌보다 무거워서 근막 깊은 곳까지 자극을 줄 수 있고 사기그릇으로 대체가 가능하다고 해요.

 

 

5분 근막 관리법.

 

 

근막 시작점은 무릎 5cm 위 옆으로 바지 봉제선이 지나가는 지점이에요.

 

 

허벅지와 골반이 만나는 지점, 팬티선과 바지 봉제선이 만나는 자리입니다. 

갱년기로 인해 늘어난 체중이 골반의 변형을 불러와 골반이 안쪽으로 말리는 형태를 갖게 함.

 

 

골반뼈 안쪽으로 약간 들어간 부분이에요.

 

 

근막 관리 시작 전에 마사지 크림을 바르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호흡이라고 해요. 근막 관리 시 호흡을 깊이 내쉬면 근막 깊은 곳까지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내쉬는 호흡의 길이만큼 깊게 누르기.

1단계 자갈돌로 근막 열기.

 

 

근막 시작점을 깊이 누른다. 호흡을 내쉴 때 한번 더 깊이 눌러준다. 1회당 3~5회 정도 눌러주세요.

내쉬는 호흡 길이만큼 근막 지점을 눌러줄 때 뭉친 근막을 열 수 있습니다. 본인의 몸 상태에 맞춰 관리 횟수를 조금씩 늘리세요. 하루 3번 주 2회를 권장한다고 해요.

 

근막 끝점~ 허벅지와 골반이 만나는 지점으로 팬티선과 바지 봉제선이 만나는 자리입니다.  승마살에 뭉쳐있는 셀룰라이트와 노폐물에 자극을 줘 뭉친 근육을 떼어주고 순환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내쉬는 호흡의 길이만큼 근막을 깊이 자극해주세요. 뭉친 근막을 풀어서 혈액, 림프 등의 순환이 원활해지면 승마살이 정리됩니다. 

 

2단계 놋그릇으로 근막 자극하기.

 

포인트 지점은 똑같고 대신 놋그릇으로 눌러주면 된다고 해요.

 

 

근막 시작점을 놋그릇으로 깊이 누른다: 근막을 밀어내듯 누른다. 호흡을 깊게 내쉬어 근육의 긴장을 풀어줘야 근막 깊은 곳까지 제대로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근막 자극 시 내쉬는 호흡의 길이만큼 놋그릇을 눌러주세요.

 

 

골반 지점을 깊이 누른다. 근막을 바닥 쪽으로 향하게 누른다.

 

 

놋그릇이 어느 정도 들어간 게 느껴지면 더욱 깊게 누르며 자극한다.

 

 

우리 몸의 관절을 중심으로 위아래 5cm에 근막이 존재합니다. 전신부종을 빼고 뭉친 근막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복부비만이 있는 중년 여성 7명을 대상으로 근막 이완 마사지를 한 결과 

 

 

과학적으로 근막 관리의 효과가 검증되었다고 해요.

 

 

근막 관리 셀프 마사지법!!

 

 

 

근막 시작점 무릎 5cm 위로 바지 봉제선이 지나가는 지점을 눌러주세요.

호흡을 내쉬면서 돌을 더 깊게 눌러주세요. 본인의 몸 상태에 맞춰 관리 횟수를 조금씩 늘려주세요.

 

 

근막 끝점을 돌로 눌러준 뒤 호흡을 내쉴 때 돌을 더 깊게 눌러줍니다. 

 

 

골반 지점을 돌로 눌러준뒤 호흡을 내쉴때 돌을 더 깊게 눌러줍니다. 

미끄러운 부분의 아래를 통과해야 제대로 근막을 연거예요. 근막을 융연하게 풀어줘야 순환이 원활해져 승마살이 정리됩니다. 

 

 

근막 시작점을 놋그릇으로 깊이 누른다.

 

 

근막 끝점을 놋그릇으로 깊이 누른다.

 

 

골반 지점을 깊이 누른다. 

5분 셀프 근막 관리로도 승마살 줄이기가 가능하다고 해요. 근막 관리할 때 주의할 점은 일주일에 2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근막 포인트 지점마다 3번씩만 눌러주세요. 통증이 느껴지거나 아프면 며칠 쉬었다가 진행해주세요.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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