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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0일 열린 여자 사격 25m 권총 예선에서 통과 후 결승에 진출하게 된 김민정은 바차라 시키 나와 슛오프 접전 끝에 1-4로 패해 은메달을 따게 되었습니다. 이번 올림픽 사격에서는 첫 메달이라고 해요.
흥미로운 사실은 김민정은 주종목이 10m 공기권총이라고 해요. 그전에 계속 은메달을 따왔고 2019년엔 세계 랭킹 1위에도 오른 적이 있다고 해요. 하지만 이번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추가은과 김보미에게 밀려 올림픽 티켓을 내줬고 25m 권총에만 출전한 것, 결선도 턱걸이로 8명이 올라가는데 8위로 통과를 했다고 하네요. 여자 권총에서 메달이 나온 건 9년 만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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