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피부 미인 되려면 000 마세요?!
노화가 가장 두드러지는 곳이 바로 피부죠. 피부가 늘어지고, 탄력이 떨어지면 자신감도 떨어지고 삶의 질도 떨어지죠.
요즘은 남녀 가리지 않고 화장품, 미용 기기등으로 피부 관리를 하죠.
얼굴까지 때를 미는 사람들이 많죠. 목욕탕 가서 때밀이를 꼭 해야 하던 라떼 시절. 그런데 때밀이가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때를 밀고 나면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것 같은데, 때밀이는 한국인이라면 절대 포기 못 하는 기쁨이죠.
몸에 붙어 있던 각질을 구석구석 밀어주다 보니 왠지 피부가 좀 더 뽀송뽀송하고 좋아진 느낌이 들지만, 피부과 전문의들의 의견을 보면 때밀이는 피부 건강 최대의 적입니다.
때를 밀면 각질 세포 내의 천연보습인자가 소실되는데 결과적으로 거칠거칠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때를 밀어서 피부 장벽이 무너진 상태로 오래 지속되다 보면, 바이러스, 박테리아에 대한 방어 능력이 저하됩니다. 피부 염증 반응이 더 악화됩니다.
때를 민 직후엔 당장은 매끈매끈해 보여도 알고 보면 수많은 미세 상처로 세균에 취약한 상태가 됩니다. 때밀이 후 피부 탄력도 20% 하락, 수분 함량도 10% 줄어듭니다. 과하면 오히려 독이 되는 때밀이. 피부에 과한 자극을 주는 셈이죠.
그렇다면 피부에 쌓인 각질, 때가 찝찝할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때를 빡빡~ 밀지 않고는 못 배길 때?! 오래된 각질층은 간단한 샤워만으로도 자연적으로 탈락합니다. 까칠한 피부가 신경 쓰일 때는 보습제를 듬뿍 사용해주세요. 자연적으로 탈락되어야 할 각질 세포들만 부드럽게 떨어져 나갑니다.
그런데, 그래도 때밀이의 시원함만은 포기 못 하겠다면? 이에 전문가들의 대안은
때를 밀고 나서 몸에 물기가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세요!!
보습제 사용은 필수입니다. 알고보면 피부 건강 최대의 적! 이제는 때 밀지 마세요~ 피부에 보습하세요.
2위 다이어트 성공 주문 12,3, 30
운동 의지는 있지만 금방 포기하셨던 분들! 운동이 처음이라 뭐부터 할지 모르겠는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미국 언니들 사이에서 핫한 다이어트 성공 암호는?
다이어트 성공 암호 12,3, 30입니다.
2020년 SNs 인플루언서 로렌은 12,3, 30 운동법으로 약 13kg 감량했습니다. 미국에서 피트니스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다이어트 암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는 사람은 아는 유명한 운동법입니다.
경사 12도 3mph(5km/h) 30분입니다.
마냥 느린 속도는 아니에요. 빠른 걸음으로 완만한 언덕을 오르는 느낌이에요. 5km/h면 약간 빠른 걸음 정도의 속도입니다. 뛰듯이 힘든 느낌 아니라 꾸준히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간단해 보여도 효과가 좋아요.
의지박약 전 기자 맞춤형 운동입니다.
뛰는 것과 빠른 걸음 경계의 속도입니다. 만약 12,3, 30 운동이 버겁게 느껴진다면?!
경사10으로 시간도 15분으로 난도를 낮춰 시작한 후 속도와 시간을 늘려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운동을 처음 하는 분들도 난도를 낮춰 입문이 가능합니다.
새해에 자꾸만 번복하게 되는 운동 결심, 살 빠지는 마법의 주문 12, 3, 30으로 의지를 되찾으세요!!
1위 vs 18위 먹을수록 살 빠지는 마법의 수프.
요즘 전기자에게 많이 묻는 질문이 살 뺀 비법을 알려달라고하는데 요리 귀차니즘 전 기자도 살 빼고 싶은 일념으로!
채소로 만든 해독 수프로 부기 깬 경험이 있죠.
그리고 맛과 영양을 업그레이드한 해독 수프가 있습니다.
마녀 수프의 재료는 토마토, 양파, 양배추, 감자, 당근, 바질, 월계수 잎까지, 우리 몸을 해독시켜줄 각종 채소가 총출동합니다. 채소 싫어하는 사람이 반가워할 이 재료!
소고기 추가한 업그레이드 해독 수프입니다. 풍겨오는 맛있는 냄새부터 성공이라고. 몸에 쌓인 독소는 빼고 포만감은 충만합니다. 먹는 양도 줄게 된다는 간증이 속출, 채소에서 나오는 자연의 감칠맛이 일품이라고 해요.
다이어트할 때 중요한 체온, 속 따뜻하게 데워주고 나트륨 부담은 줄여줍니다. 그리고 채소의 풍부한 식이 섬유 때문에 다이어터 최대 고민인 변비에 효과를 보는 건강 수프죠.
끼니마다 차려 먹기 힘든 바쁜 현대인들, 대용량으로 만들어서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수프입니다. 겨울에 찐 살 빼기! 마녀 수프만 있다면 참 쉽죠?!
1위 vs 18위 먹는 000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기자들 몰래 진행한 식습관 테스트, 식사를 통해 기자들의 건강 체크 완료했습니다.
전 기자는 메추리알, 멸치등 반찬 먼저 흡입, 두 기자 모두 식사가 모두 끝난 후 마지막에 샐러드를 섭취했죠.
보통 밥과 국, 반찬과 샐러드까지 맛있는 한 상이 있을 때, 어떤 걸 먼저 먹는지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에요. 보통 식사를 할 때 밥, 국처럼 메인 음식이나 짭쪼롬한 반찬 먼저 먹는 경우가 많죠. 만약 전 기자처럼 식사하는 분들이라면 살을 찌우려고 밥을 먹은 셈입니다.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집니다.
거꾸로 식사법!!
한 끼 식사를 채소나 과일류인 식이섬유, 고기나 생선류인 단백질, 쌀, 보리 같은 곡류인 탄수화물, 크게 세가지로 분류됩니다.
식, 단, 탄 순서대로 섭취해주세요. 처음에는 식이섬유, 즉 채소류를 5분이상 씹어 먹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면 포만감이 느껴져서 음식 섭취량이 줄어들고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천천히 흡수되는 만큼, 혈당도 비교적 천처히 증가해요.
거꾸로 식사법은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샐러드를 가장 마지막에 먹었던 기자들.
식전에 채소류를 먼저 섭취했을 때 vs 식전에 채소류를 먹지 않았을 때
혈당 증가 수치가 무려 약 16배나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는 꾸준함이 생명인데, 먹는 순서만 바꿔도 효과가 있다면 안 할 이유가 없죠. 간편하게 실천 가능하잖아요.
먹는 순서만 바꿔도 더 건강해지고 살도 빠지는 거꾸로 식사법. 앞으로는 채소류 먼저 드셔 보세요.
아무리 튼튼한 몸을 타고났어도 건강은 올바른 생활 습관, 루틴에서 비롯됩니다. 어떻게 먹었고, 언제 자고, 얼마나 몸을 움직였는지 등 지금의 생활 습관이 20년 후의 건강 상태를 결정한다는 의미입니다. 나만의 건강 습관을 지금부터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1위는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 빠진다?!
건강하면 떠올리는 다이어트, 누구나 살을 빼고 싶어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성입니다. 그래서 평소대로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는 쉬운 방법이라 1위로 선정했습니다.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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