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하고 가슴 뜨거운... 역사적 순간들!!
역사를 다시 쓴 세기의 재판19
인간의 권리를 위해 검은 부정과 맞서고! 세상과 역사를 바꾼 결정적 순간을 재조명함
2006년 12월30일 한 나라의 지도자, 교수형 선고!
독재자 중의 독재자였죠.
1979년 이라크 대통령에 취임 후 30여 년간 폭군으로 군림함. 그의 장기집권 원동력은 지속적인 정적제거에요.
권력의 희생양이 된 무고한 시민들.. 이라크 비밀경찰 기관인 무하바라트를 권력유지기구로 남용을 함
후세인의 반대파에게는 전기고문, 신체 훼손. 성학대까지..ㅠㅠ 반인륜적인 고문을 자행함
취임 3년만인 1982년 최고조에 달은 그의 악행!
이라크 살라딘주에 위치한 도시인 두자일 마을을 방문한 후세인.
이후 피의 보복을 시작한 후세인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주민 600여명을 연행함.
그뒤 2주간 무려 140여명의 주민을 처형함. 한편 대외적으로도 국제깡팽이자 전쟁광으로 통한 그.
1988년 2월 쿠르드지역에서 일명 알 안팔 작전을 자행함.
이때 대량 살상 무기중 하나인 독가스 vx를 살포함 갓난아이부터 노인들까지 약 18만명의 쿠르드족이 학살됨..ㅠㅠ
지금까지도 후세인시절, 최대의 학살로 기록되어짐.
결코해서는 안될... 생화학 무기까지 동원을 함. 극악무도한 악행을 일삼은 독재자 후세인!
2003년 12월 결국, 이라크 전쟁중 미국 육군에 의해 체포됨.
2005년 10월 7가지 죄목으로 법의 심판대에 오른 사담 후세인 하지만 일말의 반성도 없음.
중간중간 검사의 말을 끊거나 죄가 없다며 맞선 그!
무려 1년간에 이른 후세인 재판은 두자일 마을 학살사건은 유죄! 2006년 12월 30일 사형 집행
운명의 날까지도 죄를 인정하지 않은 최악의 독재자인 후세인.
다음 특종은 세기의 전범 재판인 네덜란드 헤이그 국제유고전범재판소
매우 혐오스러운 선고입니다.
2017년 11월 29일 네덜란드 헤이그 국제유고전범재판소에서
1990년대초 보스니아 전쟁 당시 군인, 정치인 6명의 최종선고 공판이 있었는데 최악의 전범 6인중 한명인 슬로보단 프랄략으로
전 세계 생중계중인데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자 준비해온 독극물을 마신 그.
30여년전 시작된 비극의 서막은..
구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등 6개 공화국과 2개의 세르비아 자치주로 구성된 연합국이에요.
1991년 구소련등 공산 정권이 붕괴되고 각 연방국은 독립된 민족국가를 위해서라면 전쟁도 불사하겠다며
한편 보스니아 내전이 한창이던 1993년
내전의 격전지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남서부 지방도시인 모스타르는
도시 모스타르를 모조리 파괴함 16세기에 지어진 역사 유산이 손실됨.
게다가 인간으로서 해선 안되는 극악무도한 짓까지..! 일명 무슬림 주민 인종청소 작전을 자행해
잔혹한 대학살로 인해 무려 1만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ㅁ
2013년 반인도적인 범죄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음.
그런데 항소심 재판에서도 20년형이 유지된 프랄략! 그러자 재판 도중.. 음독자살을 벌인 것!
저 행각은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거죠. 판결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미죠.
그의 영향력은 산소와 중력과도 같다.
2009년 6월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돌연 사망.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그의 사망소식.. 그만큼 많은 논란이 뒤따랐던 마이클 잭슨의 죽음.
그런데 그의 죽음을 두고 세기의 재판이 열렸죠. 사망후 2년뒤인 2011년
추측.. 마이클 잭슨의 사인은 의사의 과실이다!!
2013년 4월 그의 사망을 둘러싼 세기의 재판!
마이클잭슨 유족 측 주장에 따르면 기획사가 잡은 무리한 스케줄로 잭슨이 압박을 느꼈을 것이고
2. 잭슨의 주치의가 과다 처방한 프로포폴 때문에 사망했을 것이다.
3. 즉, 의사를 고용한 공연 기획사에 모든 책임이 있다.
마이클 잭슨 유족의 주장에 반박한 A공연 기획사!
A공연 기획사 주장에 따르면 잭슨이 직접 주치의를 관리했으며 프로포폴 중독 사실도 숨김.
천문학적 규모의 손해배상액을 신청했는데
잭슨이 살아있을 경우 평생 벌었을 금액을 추산함.
2013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방법원 민사재판인 배심원단의 평결에 따르면
A공연 기획사는 무죄고 주치의는 의사 면허 소시자이며 의료법을 위반한 적이 없음.
마이클 잭슨을 사랑한 팬의 입장에선 사망후 이런 재판들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하네요..
팝의 황제가 떠난지 10주기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길..
1992년 4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인종 폭동인 LA흑인 폭동이 발생함.
건물방화, 상점 약탈 총격전까지! 한순간 무법천지로 변한 LA
폭동 발생원인은 인종차별 재판 때문이었어요.
1991년 LA의 백인 경찰들이 과속운전자 로드니 킹을 체포함.
흑인 로드니 킹 체포 직후 그를 무자비하게 구타한 백인 경찰들. 도를 지나친 과잉 진압으로
당시 한 주민이 방송사에 제보를 했는데 미국 전역에 확산된 파장
1991년 3월 15일
배심원 12명중 10명이 백인임. 과연 재판 결과는?
백인경찰 3명은 무죄고 1명은 재심사 경찰의 폭행을 정당방위로 인정해줌.
법원의 부당한 판결에 흑인들의 분노는 대폭발을 했고 결국 LA거리로 나선 흑인들은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시작했고 폭동으로 인해 한인 교포들이 많은 피해를 봤어요.
인근 한인 타운까지 폭동이 확산. 안타깝게도 폭동 피해액 중 절반 이상이 한인들의 피해였다고하네요.
그뒤로도 일주일간 이어진 폭동으로 결국 LA 경찰국장이 사임을 했고
결국 방위군과 장갑차까지 투입되면서 폭동이 종결됨.
380만달러 약 30억원의 보상금을 받은 피해자 로드니 킹
이후 LA경찰국은 최초의 흑인 경찰국장을 임명하였음.
미국 인종차별에 경종을 울린 또 하나의 재판이 있어요.
당시 미국에서 시행된 흑백 분리 정책!
식당, 공중화장실등 흑인은 백인과 같은 시설 사용금지.
영혼까지 차별당한 흑인들..
1955년 12월 1일 미국을 뒤흔든 사건이 발생함. 미국 몽고메리시 버스에서 승차한 흑인여성인 로자 파크스
그런데 백인 승객들이 연이어 승차하자
싫다고 거절하자 결국 흑백 분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를 하게되었고 유죄선고를 함.
흑인들은 분노대폭발..
마틴 루터킹 왈
차별과 모욕에 지쳤습니다.! 우리의 존엄성을 보여줄 때입니다.
몽고메리시는 흑인들은 뜻을 모아 버스 승차를 거부함.
흑인 약 4만명이 참여 무려 1년여간 지속됨.
이로인해 무려 약 65%의손실을 입은 버스 회사들. 결국 약 1년뒤인 1956년 11월 13일
미국 인종차별의 역사를 새로 쓴 로자 파크스 재판.
콘테르간은 입덧완화 효과로 유럽 전역에서 대인기였죠.
심지어 1961년 월평균 2천만정 기록함. 그런데 1950년대 후반에 선천적 장애아가 출산이 급증함
1961년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발표
곧바로 G제약사는 콘테르간을 전면 회수하고 판매 중지를 함.
너무도 뒤늦게 밝혀진 사실.. 일명 콘테르간 키즈의 수는 1만 2천여명에 육박함.
이후 당시 서독 연방 경찰은 G제약사 경영진을 수사했고 6년이상의 조사 끝에 G 제약사 임직원9명을 기소함.
1968년에 시작된 콘테르간 재판에 따르면
당시 의약품 관련법 임산부의 태아에 미칠 영향은 임상 실험 의무에 불포함되어있었음.
G제약사에서는 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주장함.
이후 2년간 이어진 법정공방으로 1970년 12월 기소중지.
G제약사 임직원중 처벌받은 사람은 없음. 그런데 G사에서는 민사소송마저 피하기 위해서 였을까...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2018년 미국 뉴스전문채널 CN*의 보도!
" 수십년만의 가장 중요한 인종 재판"
세계 최고 명문인 학생의 다양성을 추구한 H대학교
SFFA 왈 " H대 입시에서 아시안 학생들이 불리한 처우를 받았다!"
아시안 지원자 상승과 전체 합격자중 아시안은 매해 20%대
2000년~ 2015년 16만명의 H대 지원자 자료를 분석
용기, 호감도 등 개인적 특성 평가 점수를
기준이 없는 것과 다름없죠.
아시안 학생은 SAT가 고득점일 때만 모집 안내문을 발송.
H대학 측은 재판에 앞서 중구계 변호사를 선임.
신임총장은 H대학의 입학 정책은 교내 다양한 인종 구성을 위한 열쇠라며
차별은 아니고 다양한 제도중 하나라는거라고
대규모 피켓 시위로 아시아계 학생들에 대한 차별을 중단하라!
올해 2월 최종변론후 판결은 나오지 않은 상황임.
앞으로 공정한 법의 심판을 똑똒히 지켜보겠습니다...!
가장 냉혹하고 위험하며 공포스러운자!!
25년간 수백 톤의 코카인을 미국을 밀반입!
기차, 비행기, 선박등을 마약 유통 수단으로 이용. 심지어 미국과 멕시코를 연결하는 땅굴까지 건설함.
발결된 땅굴만 60여개임
2015년 10월 자신의 일대기를 영화로 제작하려던 구스만은
배우겸감독 숀펜과의 만남을 계기로 수사 3개월만에 생포됨.
생포후 폭풍전야의 시작.
후환이 두려웠떤 일부 배심원들은 재판 직전에 사의를 표명.
뉴욕 경찰들의 고심거리는 시민들의 안전이잖아요. 호송당일 교도소부터 법원까지 주변 옥상에 저격병을 배치
2019년 2월 마약밀매, 살인 교사등 10가지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음.
올해 6월 25일로 예정된 구스만의 형량 선고일..
부디 여생은 감옥에서 보내길...!
1976년 , 일본을 강타한 핵폭탄급 소식.
유명 미국 항공기 제작사의 자금이 일본 고위관료의 계좌로..?
이후 일본 A항공사의 여객기 선정 후보로 낙점.!
그러나 신형 엔진 개발에 난항. 결국 엔진 제조회사는 파산을 함.
결국 여객기 선정 후보에서 제외된 L사의 트라이스타 그런데 일본 A항공사 사장의 갑작스러운 사퇴!
그러더니 문제많던 트라이스타 발주가 최종결정됨.
1974년 2월부터 운항을 시작함. 1976년 2월 미국 상원외교 위원회의 한 공청회에서
L사와 일본 고위 관료들 간의 뇌물 수수사실이 밝혀짐. 그 중심에 있떤 인물이
총리재직 시절 5억엔 약 6억 6천만원의 뇌물을 취득함.
초졸 학력으로 총리까지 올라 서민 총리로 불린그. 엄청난 배신감에 휩싸인 일본 국민들..
그러나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징역 4년, 추징금 5억엔 판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원직 유지를 위해 항소를 함. 장장 19년간 이어진 전대미문의 사건.
1995년 2월 전 총리 다나카등 11명에게 유죄를 선고함.
죗값을 치르지 않고 끝난 일본 최악의 비리 재판!!
10위부터 1위까지는 여기♥에서 봐주세욤!!
<출처: o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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