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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혼자 봐도 혼자 같지 않은 공포영화 19, 프리한 19 114회

by 로토루아8 2018.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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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꽁꽁 얼려버릴 4주간 펼쳐지는 납량특집...ㅠㅠ 헉.. 4주간이나?!ㅠㅠ 싫어요 공포눙..ㅠ

혼자봐도 혼자 같지 않은 공포영화 19

공포 영화계의 레전드들 혹시.. 옆에 누군가 함께 있나요? 욕설주의. 무서움 주의

익숙하지만 공포스러운 멜로디~ 

착신아리...2003년도

내 벨 소리가 아닌 나천 벨 소리가 울렸을 때! 이때 도착한 음성 메시지를 들으면 자신이 죽는 순간의 음성을 미리 듣게 됩니다.

죽음의 스포일러... 결국.. 그 끝은 죽음임

사망자의 휴대전화 연락처중 랜덤임 밑도 끝도 없이 목숨을 휘협하는 귀신

영화 착신아리 속 공포의 핵심은 사운드에요.

천식 환자용 흡입기 소리, 발톱깎는 소리등 그중 착신아리의 킬링 파트는?

절체절명의 순간 극한의 공포사운드인데.. 이거..소리까지 나오게하면..너무 무서움..ㅠㅠ

괜히 무서워지는 묘한 멜로디..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라고..


어두운 방안 홀로 남겨진 한 남자 그때 갑자기 홀로 켜진 tv

학...점점 가까워지다가...화면 밖으로 나옴..ㅠㅠ

지금도 레전드 중 하나로 꼽히는 명장면이죠.

링은 1998년 저주 걸린 비디오를 소재로 한 일본 대표 공포영화에요~

같은 비디오를 본 학생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되고..

그러나 이미 비디오를 본 그녀는 살기 위해 애써보지만.. 그녀의 아들마저 저주의 비디오를 보고 마는데..

끝없이 비디오를 통해 전달되는 저주..

' 내가 죽지 않으려면 누군가는 봐야 한다' 스산한 분위기와 신경을 자극하는 사운드

다른 귀신이나 살인마보다 더 강력한 사다코의 포스

천천히 숨통을 조이는 공포감 비명도 안나오는 명장면 중의 명장면이죠

그래서 한국에서도 한국판 링을 제작함

당ㅇ시 충무로의 금기를 모두 깨고 상영 4주를 기준으로 전국 관객수 60만명을 동원하면서 대흥행했어용.

한국판 링에서 사다코 역할을 맡은 배우는? 배두나였다고해요.

그리고 미국에서도 미국판 링이 2002년 만들어짐.

감독은 고어 버빈스킨이라고해요. 킹콩, 버드맨의 주인공인 나오미 왓츠가 주연이고

미국내 리메이크 공포 영화 흥행 부문 부동의 1위임

미국판 링의 차이점은 소녀 사다코가 등장하는데

미국판 사다코는 당시 사마라 역을 맡은 13세 데이비 체이스인데 쟁쟁한 할리우드 스타들을 제치고


올여름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한.미, 일 영화 링!

함부로 티비 틀지 마세요.. 사다코가 당신을 찾아 갈지도..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나는 지난 여름에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여름이면 떠오르는 이 영화!

90년대 틴에이지 슬래셔 호러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이죠.

이 영화로 청춘의 아이콘이 된 제니퍼 러브 휴잇 & 라이언 필리프

고등학교 졸업후 무척 들뜬 4명의 친구들... 고속도로를 초 질주하다가

결국 한 어부를 차로 치고 마는데.. 결국 바다에 시체를 유기하고 이 비밀은 무덤까지 가져가기로함

하지만 1년뒤 의문의 편지를 받게 되고 이때부터 시작된 피의 저주..

사고에 가담한 이들을 덮친 죽음의 그림자.. 관객들의 숨통을 조인 죽음의 사신!

어부들이 입는 비옷에

그림자처럼 스~~윽 뒤에서 나타나.. 날카로운 갈고리로 훅훅! 자비없는 살인마인 피셔맨

당신이 지난 여름에 한 일을 피셔맨은 기억하고 있을 테니.. 한여름밤, 피셔맨의 갈고리 공포를 만나보시죠.

원혼이 서린 집에서 일어나는 끝나지 않은 저주를 다룬 영화가 주온이에요.

학.ㅠㅠ 포스터를 확대하니깐 보여요.

밤잠 설치게 하는 원혼인 카야코, 이불 속에서 괴롭히는 어린 귀신인 토시오

공포 영화의 후폭풍을 이불 뒤집어쓰며 견뎠는데.... 그걸 못하게 한 영화라고..ㅠㅠ

매 순간을 공포로 만든 영화!

남편에게 죽임을 당한 카야코는 한 맺힌 원혼이 되고..

그녀의 저주는 벗어날수 없다. 핏줄이 도드라진 눈빛... 무참하게 찢긴얼굴..

죽음 앞에 들리는 카야코의 목소르 끄그극

주온 하이라이트 명장면은 

주운 명장면으로 계단에서 기어 내려오는 카야코

알고봐도...무서움...ㅠㅠ 공포영화는 보는거 아니에요..ㅠㅠ 아마.. 포스팅도 다 못할거같아용..ㅠㅠ

그 엄마에 그 아들이 보여주는 극강의 공포


스크림은 의문의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되는 비극을 다룬 스릴러에요.

킬러에게 친구 2명을 잃은 주인공인 시드니는 슬픔과 함께 알수 없는 공포에 휩싸이고..

그날밤 시드니에게 걸려온 전화 한통! 살인의 시작을 알리는 명대사

13일의 금요일, 쏘우, 공포영화 3대 가면 중 하나가 고스트 페이스

영화 스크림 감독인 웨스 그레이븐은

공포영화는 스크림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공포영화에 이 공식 꼭 있다!

혼자있거나 술과 마약을 하면 죽는다. 아니면 베드신 찍은 배역은 죽는다.

공포영화의 공식을 관객들이 모두 안다는 전제하에

' 제발 죽이지 마세요 유령님~ 전 속편에도 나오고 싶거든요~' 라며...ㅎㅎ 스크림2 나가야해요 계약돼있거든요

다음은 이렇게 전개되겠지~ 생각하는 순간

여기가 죽은줄알았던 킬러가 마지막으로 되살아나는 부분이라고

관전포인트는 관객들의 예상을 빗나가는 전개임!!

과연 누가 죽고... 누가 살아남느냐... 오늘 스크림 속 공포 게임을 플레이해보시겠습니까?아뇨...ㅎㅎ

하나둘... 프레디가 다가온다. 셋넷. 대문을 잠가라 아홉 열 잠들지 말고..

나이트메어는 악몽을 소재로한 공포영화로 총 8편까지 제작되었다고하네요.

앙목 유발자인 희대의 살인마 프레디 크루거

꿈과 현실을 넘나들며 잔혹한 살인을 일삼는데!


나이트메어로 데뷔한 대 할리우드 배우가 있어요~ 누구일까요?

선장 잭 스패로우~ 올시다..ㅎㅎ

니컬러스 케이지의 권유로 오디션에 참가해 결국 조니 뎁의 데뷔작이 된 나이트메어

운명적인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처음엔 그를 캐스팅하지 않은 웨스 크레이븐 감독

인형을 버리는 한 주인.. 그리고 버려도 버려도 돌아오는 인형..ㅠㅠ 이것도 무서워요..ㅠㅠ 왜자꾸 돌아오는거야

애나벨은 악령이 깃든 인형의 공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예요.

1969년 만삭인 아내에게 남편이 인형을 선물했는데 인형을 선물받은 바로 그날밤

다행히 목숨을 건진 부부... 불길한 마음에 인형을 버리고 이사를 하는데..

다시 부부앞에 나타난 인형 벗어나려고 할수록 더 옭아매는 인형... 인형이 등장하면 소름 게이지 상승

이 영화가 더 공포스러운 이유는?!

저주받은 물건만 모아둔 오컬트 박물관이 있는데 이곳에 끔찍한 저주와 함께 봉인된 애나벨 인형이 있다고해요.

애나벨 인형은 왜 이곳에 오게 되었을까?

살해당한 애나벨의 원혼이 인형에 깃들고 이후 이 인형을 소유하면 불행해진다.

그래서 워런 부부에게 요청해 봉인했다고

실물도 있고 스토리도 있으니까 순진한 얼굴 뒤에 가려진 애나벨인형의 저주..

함부로 그 봉인을 풀지 마시기 바랍니다.

1970년대 불멸의 걸작이자 새 역사를 쓴 공포 영화죠

오멘은 소년 데미안이 악마 부활의 매개체가 되는 과정을 그린 오컬트의 명작이에요.

로버트 쏜의 아들로 입양된 데미안 그러나 데미안의 정체는 바로 악마의 아들이었음

궁극적인 목표는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해 사람으로 나타난 악마임

자신을 키운 부모를 죽인 뒤 장레식을 찾은 데미안

죽음과 악마의 상징인 숫자 6

데미안이 태어난 일시가 6월 6일 오전  6시인데 사탄의 아들 데미안의 머리에 새겨진 표식이 666

오직 숫자6과 음산한 징조뿐... 오멘= 징조라는 뜻이라고해요.

영화 오멘 중에서 목이 잘려나간 카메라 기자 이 장면의 특수효과 담당자인 존 리처드슨은 애인과 네덜란드 여행 중 사고를 당했는데

그가 사고를 당한 곳은 오멘까지 66.6 km였다고해요.

그리고 영화 내용중에 데미안을 발견한 원숭이들이 난동을 부리는 장면인데

오멘의 저주 우연의 일치? 데미안의 저주일까?


<출처: o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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