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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108회 - 이거 실화임? 거짓 같은 진실 19 10위~1위

by 로토루아8 2018.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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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 [분류 전체보기] - 프리한19 108회 - 이거 실화임? 거짓 같은 진실 19 19위~11위


하루아침에 뇌성마비 환자가 걷게 됐다면... 믿으시겠습니까?

2001년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학예회 도중 쓰러졌는데

경직성 뇌성마비란 뇌의 이상으로 근육이 경직되어 팔, 다리가 뻣뻣해지는 병을 말해요

수차례에 걸친 입원 치료에도 전혀 진전이 없고 결국 팔다리를 움직일 수 없는 경직성 사지 마비까지..ㅠ

병세가 점점더 악화된 A양


일반적이지 않은 딸의 증상을 보고 뇌성마비가 아닐수도...? 의심이 든 아빠

그래서 더욱 딸의 치료를 위해서 중국과 미국까지 오간 가족

그러나 별 차도 없이 보낸 시간만 무려 10년

결국 장애 1급 판정까지 받은 A양

한 물리치료 선생님의 다소 황당한 소견!

즉시 서울에 있는 모 대학병원을 찾은 부녀! 그런데 A양의 MRI를 본 의사는 무척 의아해했는데..

마지막 희망을 부여잡고 약을 복용한 A양

그런데 약을 복용한지 며칠 뒤

무려 10년간 뇌성마비인줄 알았던 딸!

알고보니 세가와 병이라는 희귀병이었던 것!

세가와 병은 근육 수축으로 몸이 고통스럽게 꼬이는 증상을 보임.

결국 의사의 오진이었던 진단.!

병원의 오진으로 뼈아픈 세월을 보낸 가족...

그 무엇으로도 보상받을수 없는 잃어버린 10년!!

 부디 이런 실화는... 다신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누구나 꿈꾸는 복권 당첨의 꿈

미국에서 복권 당첨보다 더 희박한 확률로 대박 행운을 얻은 남자!!

2010년 여행 중에 들른 한 중고품 가게에서

그의 눈길을 사로잡은 낡은 흑백 사진 세장!

총 3장의 사진을 약 3천원에 구매햇는데

도대체 어떤 사진이었을까?

그런데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란 감정 전문가

그이유는 사진속 주인공 때문이었는데

빌리더 키드는 1859-1881

미국 서부 시대의 악명 높은 총잡이로 밝혀진 것만 20명이상을 살해한 희대의 살인마라고해요.

할리우드 영화의 단골 주인공이었던 그!

희귀템! 레어템!

정확한 감정을 위해 나선 화폐 감정회사...

골동품 수집가, 감정 전문가, 안면 인식 전문가가까지 합세

촬영지 파악을 위해 위성사진을 일일이 대조 하고 뉴 멕시코 일대를 샅샅이 조사

그렇게 약 1년 만에

진본으로 밝혀진 사진의 실체는?

이후 사진 감정회사에서는 53억원의 보험에 가입

2018년 4월 미국판 살인의 추억으로 불린 희대의 살인마가 공개

최근 미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으로

12건의 연쇄살인 및 최소 45건의 성폭행!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그의 정체는!! 전직경찰임

재직 당시에도 문제가 많았던 드앤젤로 경찰

경력 7년차로 1979년 절도혐의로 파면된 뒤

갤리포니아의 별칭이 골든 스테이트 킬러로 불리며 잔혹한 범죄를 벌였는데

그러나 전직 형사였던 만큼 지문 하나 남기지 않고

주도면밀하게 수사망을 따돌린 그!

6000개 이상의 총기가 판매됐을 정도임

40여년간 미궁에 빠져있던 미제 사건인데 2016년 6월 FBI 의 재수사 결정으로 활기를 띠기 시작하면서 과거에 검출된 DNA를 통해 밝혀낸 범인의 정체

그런데 그를 체포했을때 더 소름이 끼쳤던 이유는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범인의 평범한 일상

하지만 그의 여생에서 더이상의 평범함은 없을겁니다.

2008년 미국 캔자스주

35세 여성 팸 배브콕은 2년간 화장실 변기에서 지냈다?!

그런데 그뒤로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았다!

며칠이 지나도 마찬가지

2년이 지나서야 뒤늦게 경찰에 신고한 남자친구

셀프 감금으로 변기에서 생활한 지 어언 2년!!

욕창으로 피부가 변기에 붙어버린 것!!

도대체 왜 그랫을까요?

경찰 조사 결과 어린 시절 받은 학대로 외출을 두려워한 팸은 추측이지만 화장실에서 어린시절 트라우마가 발생한게 아닐까 한다고..

여자친구를 2년간 방치한 남자친구의 황당발언..

살인 물가의 나라인 영국

그런데 노팅엄에서 설치된 이 자판기의 정체는?

양말, 칫솔, 핫팩, 심지어 책까지!

원하는 물품이 있다면? 하루에 3가지가 무료임.

29세 청년인 후자이파 칼리드의 아이디어로 시자한건데

매일 기차로 장거리 통학을 하던 그 그때마다 기차역에서 만난 노숙자들!

고민 끝에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료 자판기를 개발

자판기회사와 식료품 회사의 기부를 받아 물품을 조달함

영국 최초로 노팅엄의 모 쇼핑몰 앞에 설치!

하와이의 한 평화로운 휴양지인 카우아이 섬

그런데 그때!

오른쪽 종아리를 콱 물려 피가 철철흐르는데

꼭 살아야해 ! 간신히 헤엄쳐 나온 그!

다행히도 뱀상어에게 물린 종아리는 겨우 절단을 면햇는데

그런데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때 딜런의 다리를,,, 날카롭게 깨문 것의 정체!

정말 운 좋게도 곧바로 병원에 이송돼 겨우 목숨을 건졌는데

그런데 말입니다.

딜런과 독한 맹수들의 질긴 악연!!

갑자기 목덜미가 잘리는 듯한 고통에 눈을 떴는데

딜런의 목덜미를 문 것은!!

엄청난 흑곰에게 물려 질질 끌려가던 딜런!

죽음의 문턱을 또 직면한 그!

흑곰의 두눈을 찔렀다고

흑곰이 고통스러워할때 겨우 도망친 딜런

세번의 죽음 위기 세번의 탈출

불행한 상화엥서의 운이 좋은것 같다고

1987년 뉴질랜드 11세 소녀 리사 리드는

병원에서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음

수술 해도 살 확률은 단 5% 정도라고!

그러나 다행히 시신경을 누르고 있던 뇌종양제거에 성공함

안타깝게도 뇌종양을 제거하면서 시신경이 크게 손상됐는데...

3년뒤 결국 시각장애인 판정을 받은 리사 리드

그로부터 10년 뒤인 2000년 24세 리사리드에게 찾아온 일생리대의 사건

그만 균형을 잃고 테이블에 머리를 부딪쳤는데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 바람에 나부끼는 커튼..

10년 만에 그리고 숙녀로 변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 것

그녀의 긍정적인 의지가 만든 기적이 아니었을까...

1960년 영국 베드퍼드셔주에 사는 크리스 로빈슨은

심장 수술을 한 크리스에게 이상한 일들이 발생!

게다가 꿈에서 미래를 보게 된 크리스

1993년 꿈속에서 두대의 제트기가 충돌함

에어쇼 주최자에게 즉시 연락을 함

크리스의 경고를 무시한 에어쇼 관계자

실제로 일어난 제트기 충돌 사고!

예지몽 인정!!

초능력 테스트를 요청함

실제 약 10일간 진행된 예지몽 능력 검증시험에서

그런데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크리스

한참뒤 크리스가 건넨 한장의 그림

2001년 세계역사상 최악의 사건인 9.11 테러

그림으로 그리니까 더 소름!

크리스의 예언은 모두 SNS와 홈페이지에 게재!

21세기 노스트라다무스 크리스 로빈슨

2위는 18년간 숨겨온 엄마의 비밀

엄마 글로리아 윌리엄스의 서랍에서 발견한 자신의 어릴적 사진

알렉시스가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

자신이 18년전 영유아 납치 사건의 피해자 였다는 것!

출생의 비밀을 깨닫고 혼란에 빠진 알렉시스

검사 결과는 충격 그 자체!!

18년간 엄마라고 믿었던 글로리아 사실은.. 피 한방울 안 섞인 관계임

사건의 시작은 20년 전....!

체온을 재보겠다며 딸을 데려간 간호사

간호사와 딸은 끝내 돌아오지 않았는데...!

납치를 위해 신분 조작 서류 준비 등 치밀한 계획을 세운 글로리아

그래서 경찰이 18년간 수사했지만 범인을 잡지 못했던 것!

엄마 글로리아가 체포된 당시 딸 알렉시스가 남긴 한 마디

18년만에 진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알렉시스

제 2의 삶을 살게 된 소녀, 부디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올해 4월 중국 후베이성 북부 샹양의 한 시내버스 안에서

버스 안 승객들이 놀란 이유는?

가위를 머리에 꽂은 여성 57세 쉔 야오잉

그런데 손이 닿지 않자 대나무 장대에 가위를 묶었는데!

대나무 장대 끝에 톡 부러지면서

그녀의 머리에... 팍 꽂힌겁니다.

그런데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

택시도 안 잡혀 결국 혼자 버스를 타고 병원으로 무려 1시간이나 걸려 겨우 병원에 도착함

무려 두번의 수술 끝에 성공적으로 가위를 제거함

끝까지 태연한 모습을 보인 그녀


<출처: o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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