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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프리한19, 여행가서 더 안 사오면 후회하는 것들19, 5위부터 1위까지에요.

by 로토루아8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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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는 왕들이 사랑한 천상의 물방울?

세계 3대 와인 강국인 프랑스, 루이 14세조차 이 나라의 한 와인을 두고 왕을 위한 와인이자 와인의 왕이요라고 말했다고 하죠. 프랑스 루이 15세 루이 16세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까지 왕들이 사랑한 와인입니다.  코로나19 이전 동유럽 인기 여행지로 주목받던 날, 헝가리 필수 쇼핑 템인  토카이 와인입니다. 

 

토카이-와인
토카이 와인

 

토카이 와인은 300년 이상 와인을 양조한 역사를 인정, 200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토카이에서 생산되는 와인이에요. 잘 익은 포도로 양조하는 다른 와인들과는 달리 일부러 포도수확시기를 늦춰, 곰팡이의 일종인 귀부병에 걸린 마른 포도를 수확한다고 해요. 포도당이 최고조일 때 만드는 스위한 화이트 와인으로 귀부 와인 중 프랑스의 소테른 와인이 유명하다고 해요. 3대 스위트 와인으로 꼽힐 정도로 달달한 맛을 자랑하고 달콤하고 감미로운 꿀맛에 살구, 복숭아 등 향긋한 과일향이 난다고 해요. 고소한 견과류 향이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고 해요.

주품종인 푸르 민트 특유의 적당한 산도가 일품이고 아주 신선한 모과와 배맛이 나고 과즙이 풍부해 청명한 여름의 맛이라고 해요. 토카이 와인은 차갑게 디저트와 즐겨도 금상첨화라고 해요. 매콤한 음식과도 찰떡궁합이에요. 블루치즈, 스테이크, 육포, 채소, 해산물 등 어떤 음식과도 환상의 궁합이라고 해요.

토카이 와인은 술을 못 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으로 국내 일부 주류 숍에서도 구할 수 있지만, 국내에서 1병 살 가격으로 헝가리에선 약 3병 득템이 가능하다고 해요. 특유의 달달한 맛 때문에 남녀노소 사랑하는 토카이 와인이라고 해요. 왕들이 먼저 반한 천상의 물방울, 천국의 맛을 미리 찜해주세요.

 

 

 

4위는 영국 왕실의 고품격 000입니다. 

유럽 필수 여행지인 영국의 인기 쇼핑 리스트로 영국 왕실 납품 아이템입니다. 이번 특종은 남성을 위한 영국 여행 필수 쇼핑 템입니다. 바로 디*해리스.

로열 워렌트는 영국 왕실 조달 허가증으로 고급스러움을 인증, 영국 뷰티 브랜드인 디*해리스입니다. 1790년 이후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약국에서 뷰티 브랜드로 성장, 한국에서는 치약으로 명성을 얻으며 영국 필수 쇼핑 템이 된 브랜드이기도 하죠. 그런데 영국 현지에서 치약보다 더 유명한 제품이 있어요. 디*해리슨 느 남성 면도와 스킨케어 제품이 인기예요.

 

 

욕실에서 느끼는 영국 왕실의 럭셔리함. 차분하고 지적인 느낌의 샌들우드 향이고 너무 무겁거나 크리미 하지 않은 강한 샌들우드 향이 난다고 해요. 무 알코올 로션으로 피부 자극을 줄이고 보습제로도 좋습니다. 

디 8 해리스의 여성 인기 제품은?

 

 

100년 전통 스테디셀러인 오이-장미 로션인데 가볍고 수분 가이 좋고 메이크업 클렌저 보습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국내에선 치약 외엔 구하기 어렵다고 해요. 현지에서는 해외직구의 절반 가격이라고 해요. 영국 왕실이 인증한 고품격 화장품으로 현지에서 반값에 구매하세요.

 

3위는 미쉐*요리사도 극찬한 000

고대 문명의 신비가 깃든 곳으로 신들의 도시라 불리는 곳이 앙코르와트죠. 캄보디아 여행 욕구 자극하는 대표 관광지로 인류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대표 관광지예요.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 국기에도 그려져 있죠. 관광지로 유명한 캄보디아에선 무엇을 사야 할까? 캄보디아에 가면 꼭 사 와야 하는 쇼핑 템은? 요리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면 무조건 칭찬받는 제품입니다. 

 

캄폿-후추
캄폿후추

 

인스턴트 수프의 화룡점정인 후추, 캄보디아는 기온, 습도가 높아 후추 재배에 최적이라고 해요. 캄폿 지역에서 생산하는 캄폿 후추가 유명한데 까다로운 메쉐*요리사들도 캄폿 후추만을 고집한다고 해요. 마치 와인처럼 깊은 풍미가 느껴진다는 와인, 고유의 맛과 향이 일품이라고 해요. 요리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후추도 제각각이라고 해요. 캄폿 후추는 수확시기, 처리과정 등에 따라 종류가 다양해요.

흑후추는 매콤한 맛과 향이 일품이고 고기와 먹으면 좋다고 해요. 적 후추는 달콤한 과일의 향과 맛이 좋아요. 디저트 , 과일, 샐러드와 찰떡이에요. 백후추는 부드러우면서 짙은 허브 향으로 해산물 요리과 금상첨화예요. 종류와 맛이 다양해 캄폿 후추는 요리의 신세계를 영접할 수 있다고 해요. 콤보 디아 여행 가면 캐리어에 가득 사 와야 할 캄폿 후추입니다. 

 

2위는 네덜란드에서 만나는 오가닉.

유럽 여행의 환승지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많은 여행객이 1~2일 정도 네덜란드를 여행하는데 평범한 기념품 대신 이것을 추천합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네덜란드 오가닉 뷰티케어 브랜드입니다. 

 

 

우리에겐 다소 낯선 네덜란드의 화장품 브랜드죠. 리*알스는 영국, 포르투갈, 프랑스 등 유럽에 전문 매장이 위치해있는데 유럽 여행 중 선물 구입하기가 용이하다고 해요. 오가닉 브랜드답게 파라벤이 없고 미세 플라스틱도 없어요. 재료의 90% 이상이 천일염, 아몬드 껍질, 대나무, 화산암, 해바라기씨 등 자연에서 얻은 친환경 재료를 사용했다고 해요. 매장에서 직접 테스트 후 구입이 가능합니다. 

추천 쇼핑 템은 사람마다 피부 타입이 다른데 선물하려면 고민되잖아요. 피부 타입 걱정 없는 무난 템인 베스트셀러 중 하나.

 

 

약 2만 원으로 베스트 라인중 하나인 아 유베르*을 추천한다고 해요. 히말라야산 핑크 솔트가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준다고 해요. 비타민E가 풍부해 아몬드 오일, 코코넛 오일 등 피부를 건강하게 촉촉한 수분 폭탄으로 로션 안 발라도 될 정도라고 해요. 아 유베르*외에도 벚꽃향, 튤립과 유자향 등 많은 보디 스크럽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요. 나중에 유럽 여행 시 취향에 맞게 폭풍 쇼핑하세요. 보디 스크럽은 호불호가 적은 선물 템입니다. 고민하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세요. 네덜란드에서 만나는 오가닉 뷰티 케어 쇼핑 템이에요. 하루빨리 현지에서 폭풍 쇼핑할 날이 오길!

 

18위는 전 세계인이 반한 헤어 에센스?

적도의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인도네시아는 25도에서 30도의 고온이 연중 지속되죠. 강한 자외선은 모발 건강의 적입니다. 두피와 머릿결 손상을 유발하고 탈모에도 치명적이에요. 두피 건강의 적인 자외선은 머릿결에도 악영향을 주죠.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실크 같은 머릿결 비결은 

 

 

엘*스 헤어 비타민 때문이라고 해요. 인도네시아 최초 캡슐 형태의 헤어 에센스로 극손상 모발을 위해 호호바 오일을 첨가했다고 해요. 염색용 모발을 위해 해바라기씨 오일을 첨가, 모발 유형에 따라 다양한 영양성분을 첨가했다고해요. 모발 고민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향수 못지않게 좋은 향기까지, 모발건강과 향기까지 일석이조예요. 머릿결로 고민 많은 분에게 최적의 쇼핑 템이에요. 모든 화장품은 개봉하는 순간부터 산패가 시작되기 마련이에요. 개별 밀봉되어 있어 신선도 유지에 최적이라고 해요. 부리 걱정, 샐 걱정 없이 휴대도 간편해요. 선물용으로도 좋고 여행용으로도 최고죠. 인도네시아에 도착하자마자 사서 쓰고 한국 돌아올 때도 대량 구매하세요.

한화로 약 6500원에서 8000원으로 우리나라보다 3분의 1 가격이에요. 인도네시아 발리에 가면 꼭 사 와야 할 엘*스 헤어 비타민입니다. 

 

1위는 700년 전 전통 약국의 수제 화장품입니다. 

로맨틱한 낭만 여행지인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더 사 와야 했는데 못 샀다고 후회하는 게 장미 크림이라고 해요.

 

장미크림
장미크림

 

두브로브니크 장미 크림은 풍부한 질감의 강렬한 장미향이 특징이에요. 얼굴에 바르면 종일 윤기가 좌르르 하다고 해요. 특별한 이유는 프란체스코 수도원 약국에서만 판매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장미 크림을 구매하려는 긴 대기행렬, 말 그대로 문전성시라고 하네요.

1317년 이후 705년간 운영된 프란체스코 수도원 약국으로 유럽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약국이라고 해요. 일부 제품은 여전히 전통 수 제방 식으로 제조를 한다고 해요. 장미 크림의 기본재료는 밀랍과 장미 에센셜 오일로 약국의 모든 제품의 제조법 및 재료가 기밀이라고 해요. 사진 촬영마저 금지예요. 입소문만으로 인기가 높아진 거라고 해요.

장미 크림 구매하고 수도원 관광은 일석이조 일정이죠. 중세 유럽 모습을 간직한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성당, 분수, 상점을 지나 프란체스코 수도원에 도착하면 이곳에서만 파는 장미 크림을 살수 있죠. 두브로브니크 여행하시면 스페셜 중의 스페셜 장미크림을 꼭 챙기세요.

 

<출처: tvN SHOW 프리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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