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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프리한19, 삶의 질을 높여 주는 꿀팁 19, 15위, 14위, 13위

by 로토루아8 2024.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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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도 묵은 전기자전거 한개 있는데 5년이 넘어서 배터리가 방전된거 같은데, 혹시 전기자전거는 어디서 수리를 해야되죠?! 방전되서 배터리 갈면 중고자전거 사는 거랑 같은 갚이라고 하더라고요.

 

15위 묵은 자전거도 되돌아봐야 할 때?!

우리집의 묵은 자전거도 되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오래 안 타서 녹슬고 먼지 쌓인 자전거는물론이고, 뭔가 고장 난 것 같은데, 손 대기는 막막한 자전거까지 이거 언젠가 한 번,  손을 좀 보기는 봐야 할거 같다고 생각하지만, 목돈이 들꺼 같아서 그냥 버릴까를 고민하게 되잖아요.

묵은 자전거가 있다면 다들 공감할 상황이죠.  많은 집의 애물단지. 어디 실어 가기도 힘들죠. 

내 소중한 자전거, 언제까지 방치하실 겁니까?

 

 

 

서울 동대문구, 마포구, 서초구, 경기도 안성시, 경북 문경시, 제주시 등, 각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센터가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자치구에서 시행중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동네마다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입니다. 우리는 왜 그동안 모르고 있었죠?

 

각 동네의 행정 복지 센터등 정해진 장소로 정비 전문가가 방문해서 자전거 정비를 해주는 서비스로, 핸들, 체인등의 안전 점검과 기름칠, 기어 세팅 등 간단한 기본 점검이 무료입니다.  다만 타이어, 브레이크등의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이 또한 사설 업체보다는  훨씬 더 저렴하게 수리가 가능합니다.

 

기본 점검만 받아도 어딘가요. 찾아와 준다니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자전거 관련 점검은 무료 또는 저렴하게 누구나 이용이 가능합니다. 사람들의 후기를 보니 자전거를 한동안 안 끌어서 점검이 꼭 필요했는데, 우리 동네에서 바로 수리가 가능하다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는 모르면 손해인 정보입니다. 

무료 점검 시기 놓치지 마시고, 내 자전거 점검 받아보세요. 

 

14위  000를 기억하세요.

"이거 왜 진작 몰랐지?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라고 사람들이 말하던데,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여기  지나가면서 그런데 저는 아침일찍과 늦은 저녁 기차라서 이용해 보지 못했습니다. 

 

지나치면서도 몰랐던 이곳의 정체는?!

억울함을 호소할  정도로 유용한 꿀팁입니다. 

요즘 예쁘게 손톱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가격 부담 없이 무료 네일 케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네일 케어 받으면 얼마인지 아세요?

업체 별로 가격이 상이하지만, 요즘 만 원으로는 절대 못하죠. 한 기자에따르면 기본적인 손톱 관리만 몇만 원은 한다고, 거기에 꾸미기까지 더하면 십만 원대를 훌쩍 넘기기도 하죠. 최소 5만 원에서 시작하는 곳도 다수입니다.

그런데 그 비싼 관리를 무료로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무료 네일 케어를 받을수 있는 곳은?! 바로 기차역입니다.!

 

아마도 몰랐던 분들이 대다수 일 것입니다.

영등포역, 용산역, 광명역, 안양역, 오송역, 대전역, 익산역, 울산역, 부산역. 일부 기차역에서는 당일 승차권만 있으면 네일 케어 서비스가 무료입니다.

남들은 비싼돈 주고받는 네일 케어를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차역 섬성옥수 이용하는 법.

앞으로는 기차 타기 전에 깨톡으로 미리 예약을 한 후, 기차역에 약 한 시간 정도만 일찍 도착해 주세요.

 

 

섬섬옥수라는 무료 네일 케어샵 방문해 보길 추천합니다.

이곳에서는 전문 교육을 받은 청각, 중증 장애인 네일 아티스트들이 직접 네일 케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원하는 손톱 길이& 모양 선택이 가능하고, 영양제 or 광택제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취향대로 깔끔하게 관리해 보세요. 이 무료 네일 케어샵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다만 청각 장애인분들이 많다 보니 소통이 필요한 경우에는 직원의 얼굴을 마주 보거나 필담을 통한 의사 표현을 권장합니다. 

 

기차 타는 김에 무료 네일 케어 서비스까지 받아 보세요.

이제는 기차역에 조금 일찍 가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13위 아기와 편하게 택시 타고 외출하세요.

10개월 아기를 둔 뚜벅이 엄마라면,  아기와 외출 시 분유, 기저귀, 물티슈, 간식 등 짐이 한가득이죠.

아기때 매고는 엄두로 안 나는게 대중교통이죠. 그런데 유아차 싣기도 어렵고, 카시트도 없어 택시는 불안하죠. 뚜벅이인 게 너무 서럽죠.

아기와 외출로 뚜벅이도 불편하지만 뒷자리에 태우고 운전하는 것도 불안하죠. 왜냐하면 운전 중 아기를 케어할 수 없어서 불안하죠. 짐도 많고 제약도 많아 불편한게 아기와의 외출이죠. 그래서 차라리 택시가 마음이 편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알고부터 아이와의 외출이 쉬워졌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엄마, 아빠들에게 신세계를 열어준 서비스입니다. 외출 지옥에서 외출 천국이 되는 마법이 됩니다. 

 

서울에만 존재하는 서울 엄마 아빠 택시입니다.

2023년부터 서울시에서 시작한 저출산 시대 탄생 응원 프로젝트입니다. 일명 엄마, 아빠를 위한 행복 택시입니다.

 

 

어플로 호출이 가능하고 대형 밴이 배차됩니다. 

앱이 필요하시다면 다운받아서 사용해보세요. 

 

 

 

엄마, 아빠 아이, 기저귀 가방, 유아차까지 싣고도 넉넉한 자리, KC 인증된 안전한 카시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공기 청정기, 손 세정제, 비말 차단 스크린까지 완비되어 있는 쾌적한 환경입니다.

어쩔 수 없이 타게 되지만, 카시트가 없는 일반 택시, 혹여나 생길 안전사고에 차량에서 카시트는 필수입니다. 서울시에서 24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이라면?!

 

 

 

24개월 이하 영아는 1인당 10만 원의 택시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쌍둥이라면 2배, 20만 원을 지원합니다. 

왜 이걸 이제 알았나~ 싶은 꿀 정보입니다. 

너무 좋은 정책이라 빨리 전국으로 확대돼야 합니다. 출생률이 낮아 걱정인 한국,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상황에 도움 되는 정책입니다.

 

아이와 외출할 때 너무 걱정 마시고, 엄마 아빠 택시를 불러 주세요.

 

출처: 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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