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모두 한 마음으로 바라는 경제 활성화,
오늘의 프리한 리뷰는 2024년 대한민국 경제 전망입니다.
대한민국 경제 위기설, 과연 진짜일까?
불안감을부추기는 경기 예측, 자극적인 제목에 현혹될 필요가 없습니다.경제 규모 학대에 따른 가계부채 증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부동산 거래는 규제 지역 주택담보대출비율을 최대 50% 로 제한되고 이론상 집값이 절반 폭락해도 경제 위기 수준이 아닙니다.
올해 수출 경기 회복 전망을 보면,
세계 주요 수출국 경기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경제 활성화를 예상하는데, 2024년 경제 전망은 비관적일 필요가 없습니다.
2024년 부동산 시장 예측은?
초반엔 부동산 시장 2차 하락이 시작되었는데, 여름인 지금은 그래도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거처럼 보이긴 하네요.
정책에 힘입은 수요 확대에 따른 반등 가능성, 2024년 부동산 시장 하락세는 불가피하다고.
어디까지 떨어질지 예측 불가능하니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말라고.
2024년 경제전망 전격 분석!!
전 세계 고금리 행진은 언제까지일까?
전 세계 경제 전망의 지표는 미국입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바이든 미 대통령, 미국 경기 침체는 재선에 악영향을 주지.
지금은 건강이 안좋아서 바이든이 물러났죠.
선거에 의한 연초 미국 증시 활성화가 예상되고 기준금리 인하를 시사한 미국. 상반기 최소 1차례 금리 인하가 예상되고 미국은 고금리 시대 마감할거라고. 이에 따른 유럽, 캐나다 등 국가 역시 이에 따른 금리 인하가 예측된다고해요.
대한민국 경제는 환율에 달려 있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는 경쟁력을 위해서라도 금리 인하가 불가피하죠. 미국과의 지나친 금리 격차는 한국에 부담이 됩니다.
한국과 미국 금리차이가 2%로 역대 최대폭이죠.
고물가, 고금리가 지속되었던 2023년.
작년 하반기 소비자물가가 연속 3%대를 기록했고, 여러 지표들을 보면,
단기적으로 식품 물가가 꽤 많이 올라갔어요.
농수산 물가는 작황에 따라 영향을 받아요. 한 번 오르면 떨어지지 않는 하방 경직성이 강한게 서비스 물가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물가는 어느 정도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제 정세에 따른 유가 전망은?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건 기름값인데,
미국 물가 하락 및 금리 인하로 한국 물가 역시 안정화가 될거라고.
최근 국제 유가 하락과 함께 물가 소폭이 하락합니다. 총선 이후에는 전기 요금 상승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기세 상승으로 인한 여파가 물가 상승까지.
하지만 저물가 시대에 대한 기대는 불투명하죠.
경제 이슈에 빠질 수 없는게 또 부동산 전망이잖아요.
서울 부동산 시세가 연초에는 22% 하락했죠. 2024년동에도 부동산 급락 가능성이 있다고.
근거1. 부동산 매물 누적량 증가.
전반적인 부동산 거래 위축, 거래가 완전히 쪼그라들었습니다.
거래량은 줄어들고 매물은 쌓여있고, 결국 부동산 가격은 급락할 것!!
거주 목적이라면 현재가 적기인지?!
이거 판단하는게 가장 어려운거 같더라고요. 코로나 시국의 부동산 가격을 정상적이라 생각하는 게 문제입니다.
누군가 영끌해서 살 때 누군가는 팔았죠.
공포 심리를 느껴 집을 싼 영끌족. 동시에 누군가는 최고점에 매도를 했죠. 결국 고점에 부동산을 판 사람이 승자인거죠.
정부의 특례보금자리론 때문에 주택담보대출 만기가 30년에서 최장 50년까지 늘었고 기간 확대에 따른 상환 금액도 하락했죠. 집 사는 입장에서는 부담이 감소했고 부동산 가격하락과 맞물려 거래량이 증가했어요.
매물이 많다는건 선택의 폭도 넓다, 심지어 파는 쪽에서 적극적이라면 집 구매를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이죠. 인구 감소가 곧 수요 감소는 아니죠. 핵가족을 넘어 지금은 1인 가구시대에요. 선호 지역의 부동산 시세는 급락하지 않습니다.
변화하는 경기 속 대비책은?
주식시장 투자자 대량 이탈은 가격이 하락함을 의미하죠. 바겐세일이죠. 기대 수익이 높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잖아요. 높은 금리의 저축 위주 안전시장이 종말됩니다.
글미 하락으로 떨어지는 적금 이자율. 결국 증시로 자금의 흐름이 전환되고 투자 시장에 시간과 자금을 분할 매수 할 때라고 하네요.
여자분은 고금리 시대에 채권시장은 메리트가 없다고.
올해 채권시장을 주목하라!!!!
경제평론가 박연미의 추천 종목은??
최근 뉴욕 증시에서 가장 핫한 이슈는 기술입니다. 올해 역시 AI 인공지능분야가 강세입니다. 인공지능 분야의 대표 선두 주자는 M사와 G사, 그리고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딥테크 관련주 유망입니다.
그러면 안전자산 금의 올해 전망은??
금은 잔전자산인 동시에 대체자산이죠. 시중 금리, 달러가 떨어지면 금값이 오릅니다.
저때도 많이 올랐다고했는데 지금보니 역시나 더 올랐어요.
금은 돈 있으면 그냥 그때 사두는게 맞는거 같아요.
최저가와 최고가는 신의 영역이죠. 투자의 기본은 최적가를 노려라!!
적정 수준의 이익 창출이 우선입니다.
경제평론가 박연미의 의견은 올해는 투자하기 좋은 해!!!
부동산 전문가 김기원의 키워드는?
내 집 마련이 새해 목표라면 아직 집은 안 산걸 칭찬한다고.
집을 구매할 시기는 곧 온다!!
가장 싼 가격에 집을 사는 방법은 경매입니다. 이자 부담으로 코로나 시절 영끌했던 매물이 경매 시작에 가득합니다.
무리한 부동산 투자는 금물이지만, 다주택자의 경우 취득세 중과등의 세금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있을 부동산 정책을 기대해 봐도 좋을 듯.
대한민국 인구의 17%를 차지하는 서울, 현재 서울 집값 수준은 어느정도?
이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게 주택구입부담지수입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란? 중간소득가구가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지수가 높을 수록 상환 부담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가 낮을 때 사는게 유리합니다. 여전히 600대를 상향하는 높은 수치입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로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는데 가계 소득, 금리, 주택가격입니다.
현재 시세의 40% 이상이 떨어져야 한다고 하네요.
비수도권은 발바닥까지 쩔어진 곳이 있습니다.
최저가일 때 사는 것도 좋은 선택!!
2024년 주목해야 할 지역은 대구와 인천이라고해요. 2024년을 끝으로 입주 물량이 하락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좋을 지역이고 반도체 & 2차 전지 산업 상승세에 따라 평택, 동탄, 용인, 안성등 일자리 확보에 따른 부동산 상승이 예상된다고해요.
디스플레이 산업 투자 관련 지역은 천안과 아산입니다. 그리고 포항, 광양, 군산, 2차 전지 공장 대거 계획되어 있다고 해요.
적절한 시기에 눈여겨볼 법합니다.
좋은 기회는 난세에 온다고. 아파트, 건물, 토지, 오피스텔 등 코로나 이후 높은 이자를 견디지 못해 경매 매물이 쏟아지고 있어요. 서울 경매 건수 20년 치 자료를 보면
2024년부터 약 3년 동안 경매로 큰돈을 벌 수 있는 황금시대입니다.
좋은 기회를 잡을 준비가 필수입니다.
부동산 경매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가격 이점이 있는 물건을 고르는 게 핵심입니다.
경매 입찰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은?
0을 하나 더 쓰시는 분들이 있다고, 실수로. 이 경우 입찰보증금을 포기해야한다.고 가끔 발생하는 입찰표 작성 실수.
이미 쓴 숫자도 다시보자!!!
매각물건명세서를 꼼꼼히 검토하고 권리변동 사항이 있는지 입찰일에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부동산 전문가는 주식은 하지 않고 안전한 투자가 가능한 상품 위주로 한다고 하네요.
현금성 자산 중 달러 보유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현금성 자산의 10~50% 달러화를 추천한다고.
원화보다 높은 수준의 달러 이자율. 적절한 시기에 부동산 투자를 하는게 좋다고.
두 전문가의 공통 의견은 공부하고 대비해야 한다. 결국 판단과 책임은 각자의 몫입니다.
신중하게 후회 없는 판단 하시길..!!
출처: 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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