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펜싱.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번에 금메달을 딴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 구본길 , 김준호 오상욱이 등장했는데요. 이중 구본길과 김준호의 입담이 빛이 났다고 해요. 키 크고 잘생기고 펜싱도 잘하는데 거기에 입담까지 지녔음, 자주 티브이에도 나오실듯해요?!

 

 

 

메달을 따고 돌아올때는 공항에 딱 들어왔을 때 할리우드 스타가 된 느낌이었다고 해요. 입국하니깐 플래시가 팍팍 터지고 있었다고 처음엔 부담스러운데 맛을 보니깐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고 사실 이게 펜싱 금메달을 딴 건 큰 그림이 있어서 그렇다고 방송에 뛰어들기 위한 거라고 하더라고요. 입담이 장난이 아니고 김준호와 구본길의 티키타카도 잘 맞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