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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지구마불 세계여행2 6화 원지와 용명! 대동물의 시대.

by 로토루아8 2024.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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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와 함께하는 2라운드 파트2.

 

나이로비 경비행기 터미널.

 

 

 

생각보다 작은 경비행기로 이동을 합니다. 

버스보다 작다고.

 

 

 

모든 좌석 뒤에는 구토용 봉지가 있다고.

나이로비에서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마사이마라 국립보호구는 600여 종의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세계적 보호구역입니다. 

 

 

 

 

사파리 게임은 2시간 반 정도 진행될 예정이고,

오후 6시 정도에 캠프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빅5 동물은 코끼리, 코뿔소, 버펄로, 레오파드, 사자입니다.

이 빅 5를 정복하는게 목표!!

 

동물마다  아침에 활동하는 애들도 있고, 야행성도 있는데,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도 사파리할 예정임.

150만 헥타르,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은 제주도 정도됩니다. 

 

 

 

원지의 첫 여행지가 아프리카, 12년 전. 그날 감성이 떠오른다고.

 

 

 

 

출발한지 10분만에 만난 코끼리.

동물 대이동은 건기와 우기에 따라 수백만 마리의 동물들이 목초지가 형성되는 지역으로 대이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코끼리가 있는 곳은 물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코끼리 발바닥은  젤리 같은 많은 지방이 있어 땅에 닿는 충격을 완화해줍니다.

그래서 코끼리를 따라다니는 동물들이 많대요.

 

 

 

코뿔소는 가까이 가면 위험하다고해요.

 

최근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검은코뿔소.

 

 

기린호텔에서 만났던 기린도!

차가 모여 있다는 건 특이한 동물이 있다는 거예요.

 

 

 

어느새 땅거미가 꺼지는 초원, 이제 캠프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등장한 동물은 바로 버펄로.

 

 

 

 

진짜 이름은 마사이 레드 부시 카우.

 

레오파드만 보면 빅5는 다 보는 것.

과연 내일은 볼 수 있을지?!

 

 

 

마사이마라 캠프. 

되게 쥬만지스럽고 인디아나존스스럽고,  부족국가의 집 느낌이 난다고.

 

자연 속에 그대로 있는 숙소로 

 

 

도착하면 웰컴 드링크를 줍니다. 

 

 

 

싱글 침대지만 충분히 크고, 샤워실은 야외샤워실.

 

 

빅 5 정복을 기대하며 하루를 마무리!

 

 

 

다음날 아침 5시.

하늘에서 즐기는 세렝게티.

 

 

 

대자연의 향기가 느껴졌다고.

공기가 투명해서 눈망울에 비치는 햇살이 확 들어온다고!!

 

그리고 7시, 모닝 사파리로 들어갑니다. 

 

 

코끼리, 하마떼, 임팔라, 얼룩말!

레오파드가 혼자 거의 다녀서 정말 보기 힘들다고 해요.

평소에도 마주치기 어려운 동물이라고.

 

 

 

 

 

 

방심할 수 없는 대자연.

그리고 스페셜 런치 플레이스에 도착합니다. 

 

 

식사를마치고,

주사위를 굴리기로!

 

 

원지 2라운드 종료. 

 

출처: 지구마불 세계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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