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조사원 혁이와 승이가 다녀온 곳은?!
한달에 6000인분 팔리는 가성비 갈빗집의 비결!!
마장동 한우 1++ 여기는 생소갈비로 승부를 합니다. 한달에 60짝을 소비, 판매량이 6000인분.
신도시다운 수많은 오피스 건물과 다양한 주거 형태가 특징인 마곡, 이곳에 숨겨진 3대 소갈빗집은?
마곡은 줄 서는 데이트하는 장소라기보다는 직장인, 혼자 사는 사람이 많은 곳.
주변을 둘러봐도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저 가게 앞에만 다 밀려있어요.
대기인원14팀. 대기는 2시간해야 한다고.
생갈비에 미친 가성비라는 이곳!!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기 비결.
한우 가성비 맛집!! 가성비가 진짜 진짜 대박이라고 하네요. 가격과 맛을 모두 잡은 이곳.
고기의 질은 기본인데 이곳만의 특별한 갈비가 있습니다.
알고보니 숯을 피우는 기계.
숯을 물에 담그고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올리게 되면 소리가 엄청 크게 나기 때문이라고 해요. 센 화력으로 구워내는 이 집만의 소고기.
2시간만에 입성!!
파란색 대문의 식당 입구부터 아늑한 느낌이 물씬. 시골집 느낌의 족자부터 이제는 볼 수 없는 브라운관 TV까지 다른 소고깃집과 달리 곳곳에 느껴지는 옛 향취.
일반 한우 1++ 가격은 100g에 6만원 이상인데, 이곳은 18900원임.
소갈빗살 2인분, 00갈비.
한우 1++ 9등급 최상급 등급.
한우 등급제는 1++등급 1+등급, 1등급, 2등급, 3등급, 다섯 가지 등급으로 나뉘어집니다. 마블링 등을 고려해 등급이 결정됩니다.
가격이 이렇게 착한 이유는? 짝갈비를 직접 정형하기 때문입니다. 마장동에서 나오는 한우 1++를 판째로 직접 공수합니다. 짝갈비를 직접 정형하여 저렴하게 제공하는데 사장님만의 기술로 완성된 갓성비.
기름기가 적은 안창살부터 먹을 것!!
2시간 줄 선 보람을 느끼는, 고기가 너무 좋다고 하네요.
섣불리 삼킬 수 없는 맛.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이라고 해요. 솔코기에 고소한 육즙이 가득하다고. 감동 그 자체라고 하네요. 숯 향이 깊게 배인 부드러운 소고기의 향연.
다음은 시그니처 메뉴인 대왕생포갈비.
하루에 세 팀 정도만 먹을 수 있대요. 하루에 3~5대만 파는 한정메뉴라고 합니다.
직접 정형 후 육절기로 잘라 뼈에 붙은 고기를 얇게 포 떠서 펼치고 식감을 위해 하나하나 칼집을 추가합니다. 이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영롱한 빛깔의 대왕생포갈비, 먹자마자 황홀한 맛이 느껴진다고해요.
소에 대한 상식을 뒤집히는 맛.
부드러운 식감과 씹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입안을 가득 채우는 육즙.
직접 포를 떠서 더욱 특별한 대왕생포갈비입니다. 마무림뉴는 한우불게티로!!
짜장라면과 매운 소스의 조합, 한우 1++갈빗살을 올린 한우불게티입니다.
느낌함을 싹 내려보내는 맛, 가성비를 떠나서 소고기 1등!!
안창살은 다른 부위보다 육향이 센데, 자칫하면 누린내로 이어질 수 있는데 살치살이 느끼하지가 않고 쫀득하다고, 입에서 살살 녹는다고. 늑간은 진짜 쫄깃쫄깃하다고 하네요.
이곳은 동네마다 하나씩 있으면 좋겠다고! 그러면 애기들이랑 매일 갈거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의 1위는 이곳으로!!!
출처: 줄서는 식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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