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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김옥빈이 나왔는데 생애 첫 관찰 예능에 나왔죠. 예능에 잘 안 나오는 배우인 거 같기도 해요. 영화 찍으면 홍보할 때만 좀 나오고 그래서 우린 영화 속 이미지로 그녀를 판한 하게 되죠.
김옥빈의 매니저가 주윤발 닮았냐는 이야기가 있다고하자 김옥빈은 잘생겼다며 미소를 지었다고 하는데 20kg 빠졌을 땐 닮았으려나, 지금의 모습은 닮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차갑고 무서운 이미지의 김옥빈이지만 실제론 재밌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해요. 무엇보다 놀랜 간 차에 귤 박스를 두고 쉴 새 없이 먹고 있던 김옥빈인데 일주일에 3박스를 먹는다고 해요. 겨울이 지나면 원래 피부 속으로 돌아온다는 손, 유쾌하고 털털한 모습에 저도 재밌게 봤는데, 전참시는 그동안 우리가 볼 수 없던 연예인들의 일상과 실제의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거 같아요. 고정된 멤버가 아닌 계속 바뀌는 것도 매주 챙겨보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인 거 같습니다. 아직 안 보셨다면 김옥빈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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