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스타에서 보고 맛있겠다 싶어서 따라 만든 오이탕탕이!
먼저 오이를 씻은데 거친 부분은 칼로 문질러서 없애주고 위생봉투에 넣고 오이를 탕탕 두드리라고 했는데 봉투 깜빡하고 그냥 두드리니 뭔가 이리저리 튀더라고요. 그래고 그냥 오이소박이보다는 요렇게 두들겨 먹으니 식감이 완전 달라지네요.
오이는 손으로 떼어내 그릇에 담아 양념을 넣는데, 식초 , 설탕, 소금, 후추, 참깨 , 마늘 이렇게 넣었어요!
만들어서 냉장고에 1시간 두었다가 먹으면 더 맛있다고해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먹었지요.
식초는 2배 식초를 사용하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저는 물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피클 못지 않지만 깔끔하고 맛이 괜찮네요?! 그냥 오이 먹는거랑 식감이 진짜 달라요. 그래서 저는 요거 자주 해먹을 거 같아요. 다음엔 2배 식초 사서 만들어 먹으려고요.
제가 참고한 레시피는 오이 2개에 소금 1t 설탕 2/3T 2배식초 1T 일반은 2큰술, 깨 갈아서 넣고 통깨도 넣고, 냉장고에 1시간 이상 두고 시원하게 드셔보세요. 오이 그냥 먹으면 껍질도 질기고 해서 별로 안 좋아했는데 요렇게 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오이랑 2배식초 사올 듯 싶어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