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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복에 출연하기까지 처음엔 거부했지만 장르보다는 우리에게 묵직한 메시지를 주는 거 같아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해요. 우리는 왜 살고 있고 무엇 때문에 살고 있을까요? 이에 대한 대답이 쉽지 않아 결국 선택하게 됐다는 공유.
영화 서복은 이제 살날이 얼마남지 않은 요원과 이제 복제인간이 되어 태어난 서복이 함께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영화 서복은 4월 15일 내일 개봉되네요. 코로나 19로 영화관에도 잘 안 가게 되는데, 뭔가 메시지를 주는 영화인만큼, 어떤 이야기를 주고 생각하게 만들지 저는 사람들이 좀 본 다음에야 보거든요. 물론 영화는 기대 없이 보는 게 젤 좋긴 해요. 아무 생각 없이 접한 영화가 좋았던 적이 훨씬 많거든요. 영화 서복도 그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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