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의 지혜를 찾는 인지심리학 여행
최선을 다하고 진심으로 노력해도 성공에 이르지 못한 사람들
결정적인 순간에 잘못된 방향으로 갔기 때문이라고해요.
우리도 모르게 거꾸로 하고 있던 것들 현명한 판단이 필요할때 삶의 해법을 찾게 해줄 인지심리학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스무살 이후 절대적으로 불변하는 IQ 그래서 검사는 어릴때만하죠
사회 국가 시스템의 주기적 측정은 계쇽 변하기 때문인데
고로 성인의 IQ는 변하지 않으므로 의미가 없음
15세 이상은 절대 안 변한다는 의견도 존재함
그래고 안변하는 것 인간의 성격
대화도 주도하고 말수도 늘어나지만 외향적 성격으로 변신했다고 생각하지만
아뇨! 바뀐게 아닙니다.
매너. 예의범절, 경청은 성격변화가 아닌 사회적 능력치의 발전임
절대신공의 소유자라고함.
재미난 에피소드로 일명 지하철에서 생긴 일
40년 지기 친구인 양 오순도순 이야기를 하는데 3분만에 폭풍친화력
서초에 역삼까지 가면서 며느리 자랑 한판 이후 북핵문제로 화합을 함
60대 이상만의 초특급 스킬임
기질의 중요한 특징은? 부모 유전자 그대로 대물림됨!!
부모가 아이에게 가지는 가장 큰 불만이
엄마! 무슨 말씀이세요?
전 물려받은 거밖에 없어요.
그렇기에 방법이 없어요!!
사람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믿었던 IQ와 성격
변하지 않는 고정값에 가까운 편임
우리가 맞닿는 수많은 상황이 IQ나 성격보다는 어떤 상황에 놓이느냐가 더 변수라고해요.
그랬다면 이미 사회에서 도태됨
능력보단 상황이 중요해요..!!
성격 , 기초 사고적 측면보다 어떤 상황을 마주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라고해요.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은?
심리학자, 인류학자, 철학자들이 동물학자들도 고심하는 연구 주제인데
과연 인간만 말을 할까?
여전히 여러 가설들을 연구중인데 그외 또 다른 인간만의 특징은?
인간과 동물의 다양한 다른 점들은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문제라고해요.
인간의 직립이 강점인줄 알았으나 오히려 뇌에 약점이 생김
인간의 뇌는 직립보행으로 올라가면서 심장과 뇌사이의 혈액 통로가
고비용 저효율이 됨
호모 사피엔스 시절부터 인간 죽음의 절대원인은 전쟁 질병보다 아사가 더 많아요.
진화론의 첫번째 가설은
생각을 안해야 살아남는다!!
생존하기 위해서는 수렵채집 사회는 뇌를 유지해야하는데
온종일 가능한 멍때리기!
인간은 욕구가 잇어야만 사고를 해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한 인간의 노력임..ㅎㅎ
또다른 노력은?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인데
네안데르탈인을 이기고 현생 인류가 된 이유는 뭘까요?
심지어 동물과도 가능함
개와 협동했기 때문에 경쟁에서 승리했다고함
가까운 사이일수록 하품은 쉽게 옮는데 나도 모르게 따라하게됨
장대익이라는 진화학자에 따르면
침팬지와 고릴라 고등 유인원조차 흰자위가 거의 없어요
인간만 왜 눈이 이렇게 생겼을까?
마음을 들키면서 소통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약점인 것 같지만 강점으로 작용하는데
이렇게 협동하게끔 진화했건만
독재자!
인간의 본성인 협동을 거부해서 쓸쓸한 결말을 맺는 독재자들
자신을 감출때보다 드러낼때 우리는 더 지혜로워질수 있습니다.
거꾸로하는 것 첫번째는
이동과 전이의 착각
총량의 법칙은 인간의 마음에는 각각 총량의 법칙을 따르는 것과 따르지 않는 것이 존재한다.
현금 3만원을 지출하면 10만원중 잔액이 7만원이됨
쓴만큼 없어지는게 당연한 이치인데 마음에도 한정된 자원이 있음
마음 통장에 +10만원입금하고 출근하자마자 대학원생이 제출한 연구계획서를 보고
불현듯 기억아는 어제의 나..
체면이 있으니 눈 딱 감고 인내를 함
마음통장-3만원 지출
남아있는 의지력은 7만원인데 그때 교수실로 놀러온 동년배 교수
마음 통장 -4만원 지출
마침 첫 째 딸에게 걸려온 전화
잔액 모두 소진
바로 줄담배를 피게되고 금연에 쓸 의지력도 소진했기 때문이라고해요.
대표적인 나쁜 습관이 손톱 물어뜯기
습관이 나오는 타이밍이 지쳐 있을 때임
엉뚱한 시점에 느닷없이 튀어나올지도 모르니까 좋은 습관을 길러야 하는 이유임
신신당부를 하지만 정작 욕쟁이는 걱정이 없음
그러나 예의 차리느라 긴장하면 에너지가 급 감소되고 이미 스스로 제어 불가능하게됨
19년 인생 최고 긴장의 날임 면접보고 나가변서 불을 끄고 나간다고
암흑 속에 갇힌 면접관들...
어느 프로 욕설러의 일화로 살떨리는 상견례 자리에서
여차여차 10분을 버텼는데 그순간 종업원이 뜨거운 물을 허벅지에 쏟자
고통을 참지 모하고 육두문자를 발사함
본인의 실수로 엉망이 된 상견례
내겐 넘나 소중한 좋은 습관!! 심신이 지쳐 잇을 경우
나쁜 습관때문에 곤경에 빠지기도해요
혹은 정신이 혼미한 상황에 본성이 갑자기 툭튀어나온다고함
둘은 전혀 일면식이 없는 사이인데
아이와 장난치는 여유까지 있음
안 좋아할수 없는 매력남임
정신없는 경기장에서 처음 본애가 팝콘 뺏어 먹는 상황이라면 얼굴을 찌푸리거나 화내는 순간인데
좋은 습관이 몸에 밴 해리왕자는 여기서 끝이 아님
네버 엔딩 행사에 지칠 텐데..
의도된 행동이 아니라 습관
우리가 지치거나 무언가를 억제할 때 나쁜 것을 참아내는 에너지가 더 빨리 고갈됩니다.
감정과 관련된 재미있는 실험을 했는데 로맨틱한 나라만 가능함
프랑스 심리학자 니콜라스 개강 교수의 실험에서
햇볕이 따사로운 5월의 광장에서 평범한 외모의 작업남을 투입함
호감을 표시하며 연락처 달라고 하자 약 22.4%의 여성이 선뜻 연락처를 줬다고해요.
그리고 다음날은 그런데 약 15%도 안줌...
차이점은 날씨뿐인데 거의 2배 차이임
날이 좋으니까 덩달아 좋아짐 억분에 금사빠에 빙의되기도 한다고
반면 흐린 날엔 기분도 꿀꿀 누가 다가오면 괜히 짜증남
날씨가 감정 변화에 영향을 준 셈임
여기까지는 대다수가 아는 사실인데 꽤 유명했던 심리학 연구 결과
흐린 날 마냥 호감도가 뚝 떨어진다?
그후 전화번호를 물어보면 그건그거지..안알려줌
질문에 답변해서 생긴 심리적 경계선을 회사에서 자주 목격하는 상황이 있는데
출근해도 여전히 부글부글~할텐데
첫결재 받으러 갔다간 사표각임
반대로 부장님이 기분 좋을 때는 엉터리 서류라도 프리패스~
눈치 많이 보는 상사 유형 1위가
심리학 연구 결과를 활용한 슬기로운 직장생활 꿀팁!!
누가봐도 언짢은 상태의 마부장에게 용기내서 물어보세요!
이전에 무슨일이 잇었는지!
진실 여부는 1도 상관없음
심리적 경계선을 만들어주는게 핵심임
엉뚱한 불똥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음
상대방이 화나면 조용히 있고
상대방이 기분이 안 좋은 경우에 왜 화났는지 물어볼 것!
자신의 상태를 말했을 뿐인데 공과 사를 구분 짓는 효과가 나타남
무한대로 기분이 좋아지도록!!
상황의 힘은 과소평가되는데 한번 결심했다고 내 의지를 너무 믿지 말 것
기분, 상황의 변수를 너무 무시하지 말 것
적절한 밸런스가 유지될 때 내 삶은 조금 더 아름다워집니다.
<출처: otvN 어쩌다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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