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8 - [분류 전체보기] - 선다방 3회
101번째 소개팅이라는 5시 소개팅녀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장난을 친 5시남
같은 박씨 그리고 33세 동갑 남녀
호텔 직원과 고객들 건강을 책임지는 5시녀
이제는 결혼할 나이가 정해졌다고 볼수 없지
결혼이 의무가 아닌 것처럼~
그 확신이라는게 결코 쉽지는 않음
계속되는 두사람의 대화, 두사람은 각자 어떤 생각을 하는 걸까요?
어느덧 6시 남녀를 맞이할 시간
이제는 사랑에 빠지고 싶은 공부벌레 6시녀
그녀의 미래를 바꿔줄 운명의 짝이 나타날까요?
이제는 사랑에 빠지고 싶은 생각이 많은 6시녀
유학 경험이 있는 6시 맞선 남녀
순둥순둥한 이미지라는 6시남
첫인상으로 호감을 결정짓곤 한다고
인연을 만나게 되면 한국에 정착하라는 6시녀 부모님
깊은 대화가 없어서 아쉽다고
탁구같다고
부모님을 떠나고자 인연을 찾아온 자식들이지만
그다음은 자연스레 식사 자리로 분위기 이동
뽀빠이와 올리브는 만남을 계속 이어갈수 있을까요?
이두사람은 커플될듯...ㅎㅎ
은근슬쩍하는 반말은 귀엽다고함
표정이 앞에만 있는게 아니라고
만약 연애를 한다면 싸움으로 부딪칠수 있는 문제임
하루가 지났는데도 연락이 안되는건 배려가 아니라고.
맞는 말임. 연락안할거면 왜 연애하려는건지 모르겟음. 그냥 혼자살지
남녀 사이에서 혼자만 연락하면 그것 또한 서운한 법
소개팅 관련 자료를 보고 왔는데
노란색 옷은 입지 말라고. 선호하는 데이트 시간은 주말 저녁이라고
그사람이 마음에 들면 없던 현명함도 생긴다.
서로 공감대가 맞았던 6시 남녀 과연 좋은 인연이 될수 있을까요?
대망의 결과 발표 시간!!
연상인지 연하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듬직하고 진중한 스타일을 원한거같다고
내가 뭘해도 네가 어떻게 뛰어놀아도 그냥 지그시 봐줄수 있는것
여유가 없는 몸짓에서 연하의 느낌이 조금 있었다고
내목숨까지 줄수 있는 심지어 목숨의 반을 내준 것처럼 사랑하다가도 헤어지는데
맞선 남녀분들도 용기를 잃지는 마세요~
두번째 손님인 2시남녀
조심스러운 결정도 현명한 선택이니까!
2시남녀는 조금더 지켜보는 것으로!
세번재 손님인 5시 남녀는
여자는 웃긴 남자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네번째손님 6시 남녀
항상 마지막 팀은 물음표!
모두가 궁금해할 6시 남녀 맞선 결과
커플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이 바뀌었다는 유인나
지나다니다 커플들을 볼때면.. 그 어려운 것을 해냈네 저사람들은..
어떻게 저렇게 만나서 다들 연애할까?
선다방에서도 그 기적이 더 많이 찾아왔으면..
누구나 사랑스럽다 모두가 사랑스럽다
사실 다 보니까 다 사랑스럽구나..
기적을 바라신다면 선다방 문을 두드리세요~
<출처: tvN 선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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