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돼지가 물에 빠진날이라고함
뽀얀 국물에 뿅~ 감자와 야들야들 돼지고기
돼지런한 김프로 일요일 아침부터 방문포장을 해서 먹는다고
삼전동 ㅈ 감자탕 전문점
단출한 밑반찬 등장
쪼는 맛 타임
전원먹방 성공!!
매일아침 마장동에서 공수한 냉장고기로 불순물 제거 후 된장을 넣어 한번 더 삶아 누린내를 제거합니다.
해남 무청 시래기를 공수해 한번 삶은 후 2차 손질하기
무청시래기만 추가 불가하다고해요
양념 풀기전 맑은 육수 먼저 맛보기로
사골국같은 맛이라고 곰국
남녀노소 좋아할 국물맛임
맑은 국물에 밥 말아 먹기!
이맛. 기가막히다고
점점 끓일수록 깊은 맛이 높아져요
집에서 끓인건 밖에서 먹는 감자탕과 달라 심심하지만 감칠맛 나는 엄마의 손맛이 생각나는 맛임
짜지않고 부담없어 손이 자꾸자꾸가는 국물
신선한 냉장고기를 푹 삶아 잡내없이 부드러움
살코기와 무청 시래기 합작!
수저 위에 살코기, 국물, 간장소스까지!!
포슬포슬행
한참 푹 끓여 졸아든 감자탕
리액션 절로 나오는 깊은 맛이라고함
밥, 살코기 깍두기 완벽조합
무청시래기를 한껏 올려서 먹는다.
맛이 깊어진 무청 시래기와 밥의 콜라보
남겨뒀던 국물은 밥에 말아 깔끔하게 마무리
끓이다가 붝붝붝 하면 먹으면 된다고
끓일수록 달라지는 마성의 국물 맛
24시간 먹고 싶은 감자탕
자동으로 흡입하게 하는 부드러운 고깃살
골수도 맛있눙데..ㅎㅎ 안먹는 사람두 있더라고용.
감자탕에 라면사리는 필수코스임
소면을 넣어 걸쭉하게 어죽 스타일로 먹자
육수를 머금고 익어가는 소면
진짜..잘먹는듯..ㅎㅎ
육수 제대로 밴 소면
어죽 소면과 깍두기의 완벽조화!!
감자탕 대자 2에 공깃밥 7개에 소면 7인분
돼단한 먹부림 클래스
메마른 냄비에 육수를 리필하고
국물이 부족하면 깍두기 국물을 추가해주세요
문세윤의 깍두기 볶음밥
2015년 1회 콩비지 감자탕에서 깍두기 볶음밥 시초를 함
그리웠던 맛이라고, 야무지게 먹자!
깍두기에서 우러나오는 달큰함
갖은 재료와 어우러져 뿜어내는 환상의 맛임 깍두기 볶음밥에 홀릭
이십끼형 소개팅 하는 날임
애프터는 두사람이 알아서 하는 걸로
<출처: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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