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한채영.

런닝맨 쾌걸 남녀 바캉스 편으로 한채영과 영지가 게스트로 나왔죠. 한채영 님이 키도 크고 머리도 작아서 별명이 바비인형인데 지석진이 한채영을 보고 인간 비비크림이냐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죠.

 

 

 

런닝맨에 첫출연한 한채영은 신고색으로 댄스를 췄는데, 모두의 반응이 잘 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며, 딱 보기엔 정말 잘 출 거 같은 이미지였는데 그게 아니니 또 반전 매력 아니겠어요? 사람은 다 잘할 수는 없으니까, 쾌걸 남녀라고 하니깐 예전에 한채영 님이 출연한 쾌걸 춘향이 생각나고 다시 한번 보고 싶더라고요. 그때 엄청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는데 그때 미모랑 지금 변함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