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폭염으로 무너진 면역력!
기록적인 폭염에 무방비로 노출되었던 시간이죠 111년 만의 폭염으로 40도 안팎의 더위를 겪음.
지독한 더위에 완전히 무너진 기력으로 가을과 겨울을 보내긴 힘들어요.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고 싶다면? 전세계 의학자, 과학자들이 주목한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
중금속 해독까지 영향을 주어 해독을 돕는 식물영양소
건강 리셋을 위한 식물 영양소란?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가 풍부한 식물은 기력회복에 좋은 영양소는 파이토케미컬이에요.
파이토케미컬이란? 식물을 뜻하는 파이토와 화학물질을 뜻하는 케미컬의 합성어에요.
각종 해충과 미생물 등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식물 스스로가 만들어내는 물질입니다.
몸에 흐부되면 이로운 효과를 만들어내요.
혈관 건강을 돕는 양파 속 퀘르세틴은 가지나 검은콩 등에 있는 안토시아닌 이러한 것들이 모두 파이토케미컬이에요.
고대 그리스의 의사인 서양 의학의 선구자 히포크라테스는 약 2500년전 버드나무 껍질에서 발견한 것이 대표
진통제인 아스피린의 재료에요. 버드나무 껍질 속 파이토케미컬이 아스피린으로!
항염, 항암, 항산화 , 해독 작용까지~
정상 세포를 암세포로 변형한뒤 암세포에 파이토케미컬을 주입한 결과 암세포의 사멸을 확인함
오로지 순수한 파이토케미컬만의 작용이라고해요.
면역력이 중요한 환자들을 주로 진찰함 파이토케미컬 식물영양소를 늘 강조해왔다고
문제는 섭취가 부족하다는 점
한국인은 그래도 채소 과일을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인 채소섭취의 40%는 김치종류고
주로 채소에 간이 되어 있어 채소보다는 탄수화물 섭취가 높아요.
단 6.7% 밖에 되지 않는다고해욤.
10명중 9.3명은 과일과 채소 섭취가 부족함
탄수화물 단백질은 오른 손에 가득 먹는게 좋아요.
여름내 바닥에 떨어진 면역력을 회복시켜주고 더불어 암 예방을 돕는 면역과 항암 작용
각종 혈관 질환의 주범인 몸속 염증을 완화하는 항염 작용까지 중금속과 노폐물 배출을 돕는 해독작용
어떻게 식물영양소가 항암 작용을 하는지?
다양한 방법으로 암세포를 죽이는데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해요. 일반세포는 생성과 사멸을 반복하지만
암세포는 자살을 하지 않습니다. 암세포 는 사멸하지 않고 증식하며 전이합니다.
암세포 생성하기 위해 영양소 공급을 위한 신생 혈관을 생성해줌
암세포의 영양 공급을 차단합니다.
파이토케미컬이 면역력에 미치는 영향은?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게 대표 면역세포인 NK세포입니다.
NK세포는 선천적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일종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 파괴합니다.
식물이 내뿜는 화학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이 공기중으로 내뿜는 피톤치드도 포함되요.
피톤치드를 마시기만 해도NK세포가 활성화됩니다.
유방암 환자들에게 삼림욕을 하게 했더니 높아진 NK세포 활성도확인됨
면역력 증강과 암세포 차단에 도움되는 대표적인 파이토케미컬은?
배추, 브로컬리, 양배추, 미나리, 케일에 많은 설포라판이에요.
암세포를 사멸시킨 것이 바로 설포라판임 주로 초록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에요.
폐암, 유방암등 다양한 암의 발생 위험을 약 5만 9천명의 여성들을 10년간 추적 관찰했는데
주 1회이상 설포라판 함유 식품을 섭취한 결과 유방암 발생 위험이 무려 20%나 낮아졌다고해요.
폐경전 여성을 기준으로 햇을 때는 유방암 발생 위험이 41% 줄어듬
염증 발생의 원인이 활성산소에요.
활성산소는 심각한 심혈관 질환까지 발생하게 합니다. 파이토케미컬은 혈관속 염증과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혈관벽을 튼튼하게 만드는데도 역할을 해요. 그 결과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위험을 저하시켜줘요.
항염과 혈관건강에 좋은 식물은?
항산화와 항염 작용의 대표주자인 안토시아닌은 몸속 염증과 활성산소제거에 큰 영향을 줍니다.
몸속 해로운 것을 퇴치하는 활성산소는 많아졌을때 문제가 돼요.
쓰이고 남은 활성산소는 건강한 세포까지 공격해 염증을 유발해요. 기준치 이상을 넘긴 활성산소 제거가 중요해요.
이때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능력이 작용을 하는데 눈 주위 혈액순환 저하로 인한 다크서클에도 도움이 되고
안토시아닌의 색이 주로 청색과 가까운색으로 색이 진할수록 함유량이 높아 껍질을 섭취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해독기능에 좋은 식물 영양소는?
비소 납 수은등 황사나 미세먼지에 섞인 다양한 중금속은 물론 토질이나 일회용품, 생활용품에도
카드뮴을 비롯한 다양한 중금속이 섞여 있어요. 파이토케미컬은 바로 몸속에 쌓인 중금속을 배출해요.
간 기능을 증진하여 각종 독소를 제거하고 한국인의 중금속 오염 정도의 심각성을 확인할 수 있는데
국립환경과학원에서 2015년 우리나라 성인 6500명의 혈액과 소변에서 환경 유해 물질농도를 조사한 연구결과를 보면
중금속 노출에 좀더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에요.
채소 소믈리에가 알려주는 리셋 프로젝트
채소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고 채소끼리의 궁합까지 고려해 건강하면서 맛있게 채소를 즐기는 방법을 개발 연구하는 사람이
채소 소믈리에라고하네요.
중금속 배출을 돕는 해독주스
파이토케미컬은 필수 영양소가 아니어서 딱 이만큼 먹어야 한다 이런 양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하루 채소 400g은 먹어야 필요한 식물 영양소 섭취가 가능해요.
착즙 주스로 먹는게 좋다고해요.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생각하는 주스는 채소나 과일에 물을 넣어서 믹서로 갈아 만든 형태인데 그것은 주스라기보다느 스무디
둘은 목적이 다르다고해요. 과일과 채소를 스무디로 먹을 경우는 식물안에 물에 녹지 않는 식이섬유들까지 함께
섭취가 가능해 장건강이나 변비해소로 도움이 되요. 하지만 불용성 식이섬유가 있어 몸속에서 흡수가 덜 되는 단점이 있어요
소화가 잘 안되는 어린이나 노인의 경우 영양소 흡수가 어렵다
착즙기가 없어서..이거는 못 따라할듯...
실제 2015년 영국 영양학저널에 발표된 논문내용을 보면
건강한 성인에게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포도와 블랙베리를 착즙 주스와 스무디로 각각 섭취시킨 후
혈액에 있는 안토시아닌을 측정함
흡수시간이 단축되어 체내 이용율이 증가했다고함
스무디는 소화가 어려운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영양소 흡수가 느리고 영양소 흡수를 다소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해석함
따라서 식이섬유 섭취가 필요한 분들의 경우 스무디를 추천!!
파이토케미컬 효능을 원하는 분들의 경우 항염, 항암, 항산화 해독등을 돕는 착즙주스로 추천
노란색 주황색을 띠는 과일과 채소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요.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신체물질로 신체저항, 해독력을 강화시키고 노화를 억제하는 역할을 해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노랑 파프리카와 오렌지는 중금속 배출과 해독에 좋고 더 탁월한 주요 식재료가 있어요
강황과 울금의 차이
강황이라는 식물에서 얻을수 있는 생약으로 뿌리와 줄기는 강황이고 덩이뿌리가 울금이라고하네요.
여러 연구를 통해 다양한 중금속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커큐민
커큐민 복용으로 DNA 손상은 감소되고 항산화 효소는 증가합니다.
뿐만 아니라 납이나 카드뮴으로 뇌가 손상된 쥐에게 커큐민을 주사한 결과 납에의한 조직 손상이 방지되는것을 확인함
울금이 암의 증식과 전이를 막아주는 항암작용을 하고 그리고 염증을 억제시키는 작용까지 해요.
그래서 혈관질환에 좋을 뿐만 아니라 각종 장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에도 효과적이며
관절염, 췌장염, 알레르기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해요. 치매예방에도 좋다고하네요.
중금속 배출 돕는 해독주스 만들기
파프리카를 넣는다.
오렌지를 넣는다. 울금가루 1티스푼을 넣는다.
강황과 함께 울금은 생강과 식물의 뿌리 부위인데요 생강과의 특징은 대부분 맛이 맵죠
매운맛이 있고 쌉쌀한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성질은 서늘하거나 차다고 했어요.
울금의 매운맛은 뭉친 곳을 풀어주고 쓴맛은 막힌 곳을 뚫어주고 서늘한 성질은 과도한 열을 내려 주는 작용을 합니다.
부인과적으로 종양이나 덩어리가 있을 때 울금을 사용하기도 했고요
기혈이 뭉쳐서 생기는 오십견이라든지 안면 신경마비 이런 질환에도 널리 사용을 했습니다.
울금 하루 복용량은 4~8g을 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중금속 배출 돕는 해독 쥬스에 넣은 1g 정도가 적정수준이에요.
나머지는 평소 식사때 조금씩 챙겨 먹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하네요.
색소침착으로 인한 다크서클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보라색 시약에 착즙주스를 넣었을때의 반응을 보기위한 실험임
착즙한 오렌지 주스 속 식물 영양소 파이토케미컬이 항산화 물질이라는 증거임
오렌지 주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소와 과일도 같은 원리로 작용합니다.
시판주스는 별로 효과가 없네요.
판매를 위해 가열 후 멸균 과정에서 항산화 성분 함량이 저하되었을 거라고하네요.
두번째 주스는 면역 리셋 주스
설포라판과 인돌-3 카비놀 성분이 풍부해 항암효과에 도움되고 혈액순환, 해독 작용을 도와줍니다.
케일을 착즙기에 넣어준다. 케일은 칼로 자르지 않고 돌돌 말아 넣어 줍니다.
잎채소를 칼로 자르면 자른 면이 금속 이온과 결합해 빨리 갈변하고 맛도 떨어집니다.
맛을 위해 청포도를 넣어줍니다.
레몬도 넣고 양배추오 100g 넣어주세요.
양배추 속에는 위를 보호하는 비타민U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위염, 위궤양 등에 도움을 주는 양배추의 비타민U 성분은 생으로 먹었을 때 흡수가 잘 되고 피부 세포의 노화를
예방하고 상피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키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익혔을 때 흡수율이 높아요.
요리하고 남은 양배추는 착즙하는데 활용해도 좋습니다.
케일등 채소속 철분의 체내 흡수율은 약 3% 인데 비타민 C와 섭취할 경우에는 8% 까지 증가한다고해요.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과일을 첨가해도 좋지만 과일의 당이 걱정된다면 양은 점차 줄이고 채소 위조로 섭취하는것이 좋다고해요.
특정질환이 있거나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주스 섭취 전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세요.
세번째 주스는 염증제거 에 놓은 주스
개량종이 아닌 원래 자색 당근이라고하네요.
17세기 무렵 네덜란드에서 집중적으로 재배한 주황색 당근이 인기를 끌면서 지금까지 전해져옴
진한 자색만큼 안토시아닌 함량도 풍부함
혈관리셋주스
자색당근을 길게 잘라 착즙기에 넣어주세요.
방울토마토 20개정도를 착즙기에 넣어주세요.
자색당근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혈관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고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해줍니다.
방울토마토는 리코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고 동물성 지방 섭취로 증가된 노폐물이 혈관 벽에 붙는 것을 막아
심장병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대사증후군, 심혈관질환, 뇌졸중, 고혈압 등 혈관질환 개선에도 좋아요.
채소 400g을 한번에 착즙하여 먹기보다는 다양한 요리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channel A 나는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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