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행 특급열차를 타고 함게 떠나볼까요?
케냐 라이사미스주의 한 작은 마을 코어
2007년 당시 교사에 대한 지원이 무척 부족했던 케냐는
학교에 있는 학생 수에 비해 현저히 적은 교사의 수 그리고 학습도구마저 부족했던 교육의 불모지
어느날 봉사활동을 위해 코어에 방문한 박자연 씨
적은 자본금으로 시작한 호이프로젝트
하지만 교육의 싹을 틔우기 위해 모이기 시작한 봉사단원들
좋은 스승이 있어야 좋은 제자가 있다!
정식 교사가 될 수 있도록 대학 교육 지원부터 다양한 학습교구도 제공함
호이프로젝트로 도움받은 현지 교사수가 무려 백여명이라고해요.
호이프로젝트가 낳은 나비효과
진짜 선생님이 된 케냐 교사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케냐를 넘어 우간다까지 손길을 뻗은 호이 프로젝트
교육불모지에 희망을 심은 진정한 참 스승인 호이!!
2014년에 시작된 둘의 인연
어느날 편의점에 들어온 한 남성이 상품권을 200만원어치 달라고함
갑자기 펜을 빌려달라는 손님
결국 인천 연수경찰서를 찾아간 김지석 군
그렇게 운명처럼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
일단 지석 군을 안심시킨 두 수사에 박차를 가한 경찰
하지만 좀처럼 잡히지 않은 범인 한편 수사로 바쁜 와중에도
수시로 지석 군에게 수사 상황을 알려준 장대규 경사 그를 토앻 경찰의 꿈을 키우게된 지석군
지석군의 든든한 멘토가 된 장대규 경사
2016년 5월 자신이 피해자로 찾아갔던 인천 연수경찰서에
2년 만에 경찰 신분으로 출근도장 꾹!! 찍음
앞으로 김지석 순경도 경찰 꿈나물들의 좋은 멘토가 되길...!!
화제의 중심인 이 체조를 만든 주인공은?
그녀가 있는 학교는 유색인종 학생이 대다수인데
여전히 미국 사회에 남아있는 인종차별로 고작 8살인 학생의 말에 큰 충격을 받은 선생님
결국 특단의 조치로 이 체조를 만든 것!
인종차별로 상처 입은 학생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주기 위해
매일 아침 1분씩 이 체조로 하루를 시작함
시작한지 한달도 안돼 큰 변화가 생긴 아이들
긍정 사고와 자신감이 뿜뿜
어린시절 흑인이라는 이유로 많은 차별을 겪은 그녀
어머니의 긍정 마인드 교육을 받고 자란 재스민 선생님
어머님의 긍정효과가 나비효과를 일으켜 아이들에게까지 좋은 영향을 준게 아닐까 싶다고
학교를 넘어 미국 사회에도 큰 울림을 선사한 재스민 선생님
늘 도전하는 삶을 살길 바랍니다.
일본군 위안부 역사수업이 이루어지는 교실 도쿄의 한 초등학교!
그러나 일본 교과서에선 배울수 없는 이야기!
일본군 위안부 역사를 연구해온 후지타 선생님은 진정한 참교육에 대해 고민한 뒤 내린 결정
일본군 위안부 관련 역사 교육 도입을 위해 먼저 학교부터 설득을 함
다행히도 후지타 선생님의 뜻을 따르기로 한 학교
일본 교과서에는 빠져 있는 진짜 역사 수업을 시작
그동안 몰랐던 숨은 진실을 알게된 학생들
일부 학부모와 정치인들의 극심한 반대도 있지만 협박과 압력에 굴하지 않는 선생님의 신념
참교육을 위한 참스승의 노고를 응원합니다.
깊은 새벽 캄캄한 어느 골목길...
그러나 할아버지에게 숨겨진 반전!!
매달 고액의 연금이 나오는 퇴역 군인 이었던 것!
중국 항저우에 사는 왕쿤센 할아버지는 1993년 정년 퇴임후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던 중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의 마음에 돌을 던진 한 기사...
기사가 그의 마음에 큰 울림을 준 이유
배우지 못하는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폐지와 폐가전을 주워 학생들을 돕기로 결심을 함
일이 고될때마다 학생들을 떠올린 할아버지
5시간씩 매일 새벽마다 모은 폐지값으로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을함
감사함을 담은 편지와 졸업사진을 보내기도함
6년째 밤만되면 거리로 나가는 왕쿤센 할아버지
아이들이 공부만 할수 있다면 전 충분히 행복합니다....
문서작업 프로그램인 워드 화면을 칠판에 그린거임
7년전 가나 아샨티 주의 베테나스 M/A 주니어 고등학교에 부임했는데
선생님이 수업 준비를 하다 큰 난관에 봉착함
학생들의 필수 국가시험 과목인 M사의 워드 프로그램
하지만 컴퓨터가 없다고 수업을 포기할 순 없었는데!
선생님이 야심차게 생각한 방법
어디에? 칠판에!!
4색분필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워드를 칠판에 구현함
지난 3월 29일 노트북과 프로젝터까지 M사에서 전액 무상지원해줬다고해요
선생님의 사랑과 헌신이 만든 행운이 아니었을까요?
별명이 포켓 선생님!!
늘 함께하고 싶다는 의미의 별명이라고해요
수업, 청소, 행정업무까지 모두 나서서 열일을 하심!!
기숙하는 학생들의 기상과 잠자리까지 책임져주심
마치 홍반장 같은 슝차오구이 선생님 선생님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된 이유는
어린시절부터 작은키 때문에 놀림을 당한 슝차오구이는
자신을 사랑으로 늘 격려해준 슝차오구이의 은사님
덕분에 큰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그
오늘도 아이들의 꿈을 한 뼘 더 키우고 있습니다.
받은 은헤를 베풀어주는 사람이 됐다는게.. 위대한 스승의 좋은 예임
키는 작지만 누구보다 위대한 선생님인 슝차오구이
2013년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한 초등학교
초보 선생님과 말썽꾸러기 제자의 만남
대학 졸업후 초등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 첼시
하지만 웬만해선 막을수 없는 제롬!!
친구들을 괴롭히고 주먹질까지하는 문제아중의 문제아 였음
그런 제롬을 지켜보던 첼시 선생님
첼시 선생님의 진심 순도 100% 칭찬
그런데 믿을수 없는 변화가 일어났다?
우리 제롬이가 달라졌어요!!
제롬의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는데
어린 나이에 아버지와 여동생을 잃고 큰 충격에 제롬 형제를 돌보지 못한 어머니
사정을 듣고 제롬을 더 살뜰히 챙긴 선생님
그런데 두 사람에게 찾아온 이별의 순간!
조심스레 건넨 제롬의 순수한 진심을 듣고 제롬의 어머니를 찾아간 첼시 선생님
깊은 고민 끝에 어려운 결정을 내린 어머니
2015년 12월 친어머니 동의하에 제롬과 제이스 형제를 입양함
학생의 상처를 진심으로 품어준 첼시선생님
그녀는 최고의 선생님을 넘어 최고의 엄마가 아닐까요?
안타깝게도 건강 문제로 꿈을 접고 귀국하게됐는데
2001년부터 김천의 모 예술 고등학교 교사로 부임을 함
그런데
후배를 통해 한 학생을 만나게 된 선생님은
불량해도 너~무 불량했던 학생!
호중의 노래를 듣고 너무나 놀란 선생님
성악가들에게도 고난도인 노래였는데
하지만 평범한 학생이 아니었던 호중 군
어깨조직에 몸담은 일명 고딩조폭임
고1때 생활고에 시달리다 조직세계에 입문함
매일 제자와 함께 등하교를 시작함
제자를 위해 도시락까지 챙기며 아버지처럼 다가간 서 선생님
결국 선생님의 노력에 마음의 문을 연 제자!
선생님은 호중의 앞길을 막는 폭력조직까지 어렵게 정리하고
선생님 덕분에 겨우 조직 생활을 청산함
비로소 성악에만 집중하게된 호중 군
고딩의 네순도르마로 *튜브에서 큰 이슈가 되며 두 사람의 사연도 화제가 됐었다고해요.
현재 전 세계 무대에서 울려 퍼지는 그의 노래
2018/05/17 - [분류 전체보기] - 프리한19 105회 - 오 캡틴, 마이 캡틴! 세계를 울린 '스승' 19 10위~1위
<출처: o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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