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코로나 후유증

25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불나방과 구척장신의 대결 편이 나왔는데 두 팀은 결승전을 놓고 하는 대결이죠. 처음 만나는 팀으로 감독 이천수 역시 우리 팀이 가지고 있지 않을걸 갖고 있다면서 제일 무서운 팀이라고 했죠.

 

 

 

구척장신은 최약체로 보여왔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한혜진이 코로나 확진을 받으면서 타격이 컸다고 완치후 현장에 복귀한 한혜진은 예전처럼 뛰지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호흡이 60%밖에 안돼서 뛰기가 힘드니깐, 팀원들이 알아서 하겠다고 해서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코로나 후유증도 무섭고, 백신 부작용도 무섭고, 요즘은 정말 선택이란 게 너무 어렵네요.